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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대표 "AI·우주항공 분야 새 기회 열릴 것, 큰 물결은 딥테크…해외 적극 투자" 2024-12-23 15:43:48
Platform 펀드(1150억원)’와 ‘KTBN 7호 벤처투자조합(682억원)’이 내부수익률(IRR) 27%, 32%를 기록했다. 최근 3년간 벤처캐피털(VC) 업계에서 청산한 벤처펀드의 평균 IRR이 약 10~12% 수준임을 고려할 때 독보적인 회수 성과다. 김 대표는 두 펀드의 성과를 견인한 토스(비바리퍼블리카),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등...
차바이오텍, 2500억원 공모 증자 결정...차헬스케어 상장 '총력전' 2024-12-20 18:09:54
절반을 자체 현금으로 매입했다. 나머지 절반은 대신-Y2HC신기술투자조합과 IMM KIS Advance제2호펀드 등 신규 투자자를 유치해 해결했다. 대신-Y2HC 투자조합 등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차바이오텍은 2025년 8월까지 차헬스케어 상장을 완료하지 않으면 해당 주식을 매입하는 풋옵션을 다시 약속한 것으로...
155억 쓴 롯데케미칼…회사채 '조기상환 뇌관' 해체 2024-12-19 17:33:11
뜻한다. 대상 채권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발행된 회사채 2조450억원 규모다. 해당 회사채는 사채관리계약 조항에 담긴 재무조건을 위반하면서 조기상환 사유가 발생했다. 사채관리계약 제2-3조 제2호인 '최근 3년 평균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이자 비용보다 5배 많아야 한다'는 조항을 위반했다. 석유화학 ...
고려아연 M&A 새국면 맞을까…'전구체' 외국인 투자조항 저촉 '관심' 2024-12-18 11:40:55
투자은행(IB)업계에서 제기되고 있다. 고려아연의 2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인 전구체 원천 기술이 정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로 최종 판정된 만큼 MBK의 M&A 시도를 국가첨단전략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IB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의 투자심의위원회 의장인 김병주 회장...
CVC캐피탈, '독도토너' 서린컴퍼니 인수한다 2024-12-17 14:49:23
역직구 열풍에 힘입어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CVC캐피탈는 운용자산(AUM) 규모가 280조원에 달하는 세계 3대 대형 PEF 중 하나다. 68억달러(약 9조7000억원)에 달하는 아시아 6호 펀드를 통해 한중일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활발히 투자하고 있다. 한국에선 2019년 여기어때 인수 이후 활동이 잠잠하다가 올해 의료기기...
[2024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4-12-17 07:11:03
가격은 10만 달러선 안팎을 넘나들고 있으나, 호재만 있으면 가파르게 오르며 강세를 유지 중이다. 비트코인 강세에는 같은해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소 상장과 거래를 진통 끝에 승인한 것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장개방형 펀드로도 불리는 ETF는 주가지수나...
'역대급 실적' 삼바, 올 국내 제약·바이오 첫 연매출 4조 넘는다 2024-12-12 16:12:34
함께 조성한 ‘삼성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아라리스 바이오텍 및 에임드바이오 등 우수 ADC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ADC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메신저리보핵산(mRNA) 원료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오너家 자녀가 세운 PEF에 2170억 쏜 HL홀딩스 ‘대규모 손실’ 우려 2024-12-09 14:19:17
HL위코는 노앤파트너스가 2021년에 조성한 ‘넥스트레벨제1호’에 1000억원(지분 75.64%)을 출자했다. 로터스PE가 공동운용사로 있는 펀드로, 당시 더블유씨피 주식 169만6120주를 취득해 지금까지 한 주도 팔지않고 보유하고 있다. 나머진 830억원은 로터스PE가 공동운용사로 있는 클로버와 엘케이디1호 펀드에 투자했다....
하이브 "IPO 계획 없다"던 그때 이스톤PE “곧 상장한다”며 자금모집 2024-12-06 08:48:01
충분히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 2호 펀드 출자자는 "이익의 30%를 분배해도 회사가 IPO만 추진한다면 안전하게 이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LP들도 수익은 봤지만...실제 하이브의 IPO는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2019년 11월 2호펀드 출자 직후 두달여만인 2020년 1월 주관사...
이스톤PE, 하이브 잔여지분 5% 언제 팔았나…미공개정보 이용도 우려 2024-12-05 16:21:42
두 펀드는 하이브 주식 168만1287주(지분율 4.97%)를 갖고 있었다.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낮아지면서 공시 의무에서 벗어나 정확한 매도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이들 펀드는 해당 주식을 하이브 상장 이후 6개월이 지난 2021년 4월까지 잔여 지분을 보유했다고 한다. 이후 수차례에 나눠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