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학부 등록금은 꾸준히 동결, 대학원 등록금은 꾸준히 인상? 2024-05-27 16:40:05
2024학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법정 상한선은 5.64%로 등록금 상한제가 도입된 2011학년도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행법상 대학 등록금은 ‘직전 3개 연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인상할 수 있다. 즉 높은 수준의 대학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선은 고물가...
수능 모의평가 6월4일 실시…'N수생·검정고시' 지원 최다 2024-05-27 12:31:46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19%)를 기록했다. 이번엔 재학생 지원자가 1만명 이상 늘어 졸업생 등 응시자 비율이 0.3%포인트 낮아졌지만, 숫자만 놓고 보면 2011학년도 이후 가장 많다. 대학 재학 중에 다시 입시를 준비하는 '반수생'은 통상 6월 모의평가 이후 가세하는 데다, 의대 증원이 사실상 확정된 점을...
서울디지털대, 반려동물·산업안전공학 신설…신산업 선도 2024-05-15 16:17:07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했다.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차별화된 모바일 수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의 가치를 만드는 디지털 교육 혁신을 주도해 왔다. 또한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 인증 획득을 한 것은 물론 수업콘텐츠부문 2년...
뉴욕증시 혼조세…테슬라 끝없는 추락 [모닝브리핑] 2024-04-19 06:56:27
2011년에도 유엔 정회원국 가입을 신청했지만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된 바 있습니다. ◆ 의료개혁 다시 박차 가하나…열흘 만에 브리핑 재개 총선 직전부터 한동안 의사 집단행동과 의대 정원 문제에 대해 별도 브리핑을 하지 않던 정부가 오늘 브리핑을 재개합니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을...
[단독]유홍림 서울대 총장 "고등교육 투자 대폭 늘려야” 2024-01-17 12:58:45
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각각 동결했다. 16년 연속 등록금을 올리지 않은 것이다. 서울대는 2009∼2011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2∼2017년은 인하했다. 2018년에는 학부 입학금을 폐지했고 이후 2023년까지 5년간 등록금을 동결했다. 서울대는 전체 세입에서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반면 정부출연금 비율이...
서울대, 내년도 등록금 동결...16년째 제자리 2023-12-28 15:56:47
내년도 등록금 인상 법정 한도를 5.64%로 결정해 2011학년도(5.1%) 이후 13년만에 최고치를 제시해 서울대도 새해에는 등록금을 올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결국 동결됐다. 서울대 등록금심의위원회가 27일 회의를 열고 2024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각각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서울대는 16년...
대학들 내년 등록금, 줄줄이 인상 나서나 2023-12-26 18:04:31
내년 대학 등록금 법정 인상 한도가 고물가·고금리로 2011년 후 가장 높은 5.64%로 정해졌다. 인상 한도가 커짐에 따라 교육부의 국가장학금 지원을 포기하고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교육부는 26일 ‘2024학년도 대학(대학원) 등록금 인상률 산정방법’을 발표하며 내년 대학 등록금 법정 ...
김동원 총장 "지금 수능으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 안 나와…자격시험으로 개편을" 2023-12-17 18:06:04
고려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2011년 고려대 기획예산처장 △2014년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2014년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2014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2014년 고려대 경영대학 학장 △2015년~ 제17대 국제노동고용관계학회 회장 △2023년~ 고려대 제21대 총장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생성형 AI로 한 숙제 못 막아…새로운 시대에 맞는 평가 필요” 2023-11-28 17:06:44
필수앱으로 전세계 25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2011년 창업 이후로 늘 흑자를 내고 있어 한번도 투자를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필기앱으로 시작한 굿노트는 에듀테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챈 CEO가 한국에 방문한 것도 EBS와 협약을 발표하기 위한 것이다....
"수능 만점자 없다"…킬러문항 배제에도 "역대급 불수능" 2023-11-21 07:49:49
2022학년도 이후 2년 만이다. 문·이과 통합 수능 첫해로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모두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는 해당 연도엔 재수생 단 1명만 만점을 받았다. 재수·N수생까지 포함해 만점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 2011학년도 이후 13년 만이 된다. 한 교육 관계자는 "첫 과목인 국어 과목이 어려우면 수험생들은 정신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