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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개선 땐 시총 10조 간다"…강성부, 오스템에 주주서한 2023-01-20 16:45:17
횡령에(횡령액 2215억원)도 내부통제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았고, 리베이트 유지와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등 부실한 내부통제가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반복되는 분식회계와 회계 오류, 세무조사 추징금도 결국 시스템과 이사회·경영진의 의지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봤다. 아울러 자회사와 관계회사들을 관리하는 데도...
사기·절도·횡령…재산관련 범죄 늘었다 2023-01-20 16:32:16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7%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2215억원), 우리은행(701억원) 등 횡령액이 컸던 사건이 줄 잇는 가운데 전반적인 범죄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사기 범죄도 25만10건으로 16.4% 증가했다. 금리 급등으로 금융·부동산 등 주요 시장이 위축되면서 이와 관련한 사기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1심서 징역 35년…'2215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前 직원 항소 2023-01-17 15:40:22
아내인 박 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처제와 여동생에게는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 씨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으로 재직하며 2020년 11월~2021년 10월 회사 자금이 들어 있는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215억원을 15차례에 걸쳐 이체했다. 이 씨는 이를 주식투자 등에 사용했다. 진영기...
[천자칼럼] 징역 35년 받은 횡령범 2023-01-12 18:02:19
판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215억원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에게 징역 35년이 선고됐다. 횡령 혐의로 개인에게 30년 이상 징역형이 내려진 것은 전례 없는 일이다. 판사의 양형 이유가 통렬하다. “‘출소 후 이익 향유’를 노렸다는 점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형이 선고돼야 한다”는 것이다....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前 직원 징역 35년 2023-01-11 18:06:00
회삿돈 2215억원을 빼돌려 주식 투자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이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동현)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전 재무팀장 이모씨(46)에게 징역 35년과 벌금 3000만원, 추징금...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재무팀장, 1심서 징역 35년 2023-01-11 14:24:23
활용해 이익을 누리겠다는 계산을 한 흔적이 보인다"며 "출소 후 범죄 이익을 향유하는 상황을 막고자 했다"고 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15차례에 걸쳐 회사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모두 2215억원을 이체한 뒤 주식투자 등에 쓴 혐의로 지난해 1월 구속기소됐다. 김은지...
'행동' 나선 오스템·오스코텍 주주들…K바이오 몸살 2023-01-08 17:12:29
가능성에 촉각을 세워왔다. 2215억원 규모의 역대급 횡령 사고가 터지면서 내부통제 시스템 미비 등을 빌미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에 나서는 세력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업계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는 “에프리컷홀딩스의 움직임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강성부 펀드가 과거...
'20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팀장 무기징역 2022-12-12 18:30:37
들어 있는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215억원을 15차례에 걸쳐 이체했다. 이씨는 이를 주식투자 등에 사용했다. 이씨는 이날 재판에서 “수많은 분을 힘들게 하고 피해를 주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평생토록 죄를 반성하고 참회하면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씨의 범행에 가담한 부인 박모씨에게...
'2215억 횡령 혐의'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무기징역 구형 2022-12-12 15:04:18
들어있는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215억원을 15차례에 걸쳐 이체한 뒤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혐의로 올해 1월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이씨의 범행에 가담한 아내 박모 씨에게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으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같은 혐의로 이씨 처제와 여동생에게는 징역 3년씩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씨...
`2215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무기징역 구형 2022-12-12 13:44:35
제외한) 나머지 1천148억 원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된 이래 피해 적용액 최대치"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족들과 공모해 금괴를 구입하고 가족 명의로 부동산, 회원권 등을 취득했다"며 "회삿돈을 수백억 원 단위로 횡령하는 사건이 늘었는데 가장 큰 범행인 이 사건을 일벌백계해 다시는 대한민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