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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배소현(31), 국내에서 2승을 올린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경험하고 돌아온 성유진(24)과 함께 경기했다. 그래도 유현조는 당차게 "내 무기는 잃을 것이 없는 루키라는 점"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려대로 전반에 유현조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5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늦게 핀 꽃' 배소현, 4승 향해 '순항' 2024-09-06 18:59:29
핀 꽃'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시즌 4승 고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배소현은 6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GC(파72)에서 열린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쳤다. 배소현은 윤이나(21)...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늦게 핀 꽃은 배소현(31)이다.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프로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두더니 3개월 만에 3승을 쓸어 담았다. 배소현의 꽃은 아직 만개하지도 않았다. 지난주 KG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다승왕 경쟁에 가장 늦게 뛰어든 그가 내친김에 가장 먼저 4강에 선착할 기세다. 배소현은 5일 경기 이천...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14언더파 202타, 클럽하우스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박보겸이 1m 버디 퍼트를 놓쳐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3차 연장전 끝에 먼저 버디를 잡아내 트로피를 차지했다. 장타-정교한 플레이, 최후 승자는?3승 보유자 4인방의 경쟁은 장타자 2명과 정교한 선수 2명의 대결이다. 박현경과 이예원은...
박지영, 상금 3억원 한화클래식 우승 2024-08-25 19:34:41
노리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한편, 작년 우승자 김수지는 26위(1언더파 287타),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5승의 하라 에리카(일본)는 공동 31위(1오버파 289타)로 대회를 마쳤다. 프로 신분으로는 처음 프로 대회에 출전한 이효송(15)은 공동 59위(13오버파 301타)에 그쳤다. 이효송은 926만원을 첫 상금으...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새로 썼다. 연장 1차전에서는 세 선수 가운데 티샷을 가장 멀리 보내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뒤 배소현은 "처음 치러본 연장에서는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자신있게 치려고 했다"고 우승 비결을 소개했다. 이어 "30대 선수가 롱런하려면 비거리가 나가야 한다는 이시우 코치님 말씀으로 장타...
'30대 늦깎이' 배소현, 3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 2024-08-18 18:08:35
154번째 대회 만에 생애 첫 승을 거둔 배소현(31·사진)이 8개 대회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배소현은 18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CC(파72·668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4언더파 68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 단독 선두 이민지(호주)에게 불과 1타 뒤진 공동 2위다. 악천후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돼 순위는 유동적이지만 2라운드를 선두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LPGA투어에 진출한 김아림은 아직 두 번째 우승은 따내지 못했다....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만큼 유독 메이저 대회와 인연이 없던 잰더 쇼플리(31·미국)가 단숨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꿈꾸는 선수로 우뚝 섰다.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다. 지난 5월 PGA 챔피언십에서 데뷔 7년 만에 메이저 우승의 ...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1년 만에 우승…윤이나는 4타차 공동 3위 2024-07-14 20:24:37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낸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국내 개막전을 통해 KLPGA투어로 복귀한 윤이나(21)는 고지우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쳐 시즌 일곱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31위로 출발했지만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