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세 깎아 소주·위스키 가격 낮춘다 2023-11-07 18:49:23
왔다. 주세율은 72%다. 하이트진로 제품인 참이슬(360mL) 한 병의 공장 원가는 548원이며 주세는 395원, 교육세는 118원, 부가가치세는 106원으로 이를 모두 합치면 총 1167원이다. 소주 한 병에 부과하는 세금이 619원으로 공장 원가보다 많다. 그래서 나온 대안이 기준판매율이다. 정부가 지난 7월부터 국산·수입 자동차...
"소주·맥주값 인상, 왜 하필 지금"…기재부 난처해진 이유 [관가 포커스] 2023-11-01 12:55:01
오른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병 제품이 대상이다. ‘테라’와 ‘켈리’ 등 맥주 가격도 같은 날부터 평균 6.8% 오른다. 주류업체의 이 같은 가격 인상에 대해 물가 관리 주무 부처인 기재부와 주류 행정을 담당하는 국세청 등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아쉬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서민들이 즐겨 찾는 소주의 가격...
"소주·맥주 가격 오른다"…주류株 일제히 '상승' 2023-11-01 10:06:02
참이슬’ 출고가를 6.9%, ‘진로’ 출고가를 9.3% 인상한다고 밝혔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 제품이 대상이다. '테라' '켈리' 등 맥주 가격도 같은 날부터 평균 6.8% 인상한다. 지난달 중순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인 오비맥주도 카스와 한맥 등 맥주 출고가를 올렸다. 롯데칠성, 무학 등 다른 주류...
"자장면·칼국수 사먹기도 겁난다"…먹거리 가격에 '비명' 2023-10-31 21:00:01
출고가를 6.95% 올린다. 360mL병과 1.8L 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담금주용으로 사용되는 1.8L 이상의 페트류 제품과 일품진로 등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맥주 가격에 이어 소주 가격까지 오르면서 소맥(소주+맥주)파들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소주 원료·병값 모두 올라…"정부 압박에도 더는 못버텨" 2023-10-31 18:29:34
인상한다. 참이슬 360mL의 출고 가격은 1166.6원에서 1247.7원으로 81원 오른다. 진로 360mL의 출고가는 1096원에서 1197.9원이 된다. 프리미엄 소주인 ‘일품진로’는 인상 대상에서 제외됐다. 통상 주류 출고가가 상향 조정되면 음식점과 주점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격은 곱절 이상 뛴다. 도매상과 소매상을 거칠 때마다...
하이트진로, 소주·맥주값 최고 9% 인상 2023-10-31 18:25:42
오는 9일 ‘참이슬’ 출고가를 6.9%, ‘진로’ 출고가를 9.3% 인상한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 제품이 대상이다. 참이슬 360mL 출고가는 1166.6원에서 1247.7원으로 81.1원 오른다. ‘테라’ ‘켈리’ 등 맥주 가격도 같은 날부터 평균 6.8% 인상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연초 10.6%...
소맥파 어떡하나…맥주 이어 소주 값도 오른다 2023-10-31 16:55:01
6.95%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360mL병과 1.8L 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담금주용으로 사용되는 1.8L 이상의 페트류 제품과 일품진로 등은 이번 인상에서 제외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인상되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제조경비 등...
참이슬 1병 7000원 되나...하이트진로, 출고가 6.95% 인상 2023-10-31 10:09:57
31일 밝혔다. 360ml 병과 1.8L 미만 페트류가 인상 대상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초부터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 가격이 10.6% 인상되고 신병 가격은 21.6%나 인상되는 등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제조경비 등 전방위적으로 원가가 상승했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발맞추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는 선에서...
10년 절치부심한 김인규 사장 "켈리로 맥주시장 1위 탈환할 것" 2023-05-09 17:51:55
상자(360mL×30병) 판매했다. 참이슬 판매량이 유지된 가운데 진로가 가세해 2022년에는 소주 판매량이 7780만 상자로 증가했다. 그는 2019년 테라 출시 이후 소주와 맥주가 함께 인기를 끌며 ‘테슬라(테라+참이슬)’ ‘테진아(테라+진로)’ 등의 별칭이 생겼던 걸 언급하며 켈리 역시 소맥 별칭이 생기길 기대했다. 다만...
신동빈 "MZ직원 도전이 롯데 미래 만들 것" 2023-04-21 18:03:18
출시 7개월여 만인 지난 18일 누적 판매 1억 병(병당 360mL)을 돌파했다. 한국 성인 인구 4300여만 명이 7개월간 인당 2.3병씩 마신 셈이다. 이 같은 판매 속도는 출시 당시 롯데칠성이 세운 목표보다 6개월가량 빠른 것이다. 롯데칠성은 소주시장에서 정체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주종(酒種)만 빼고 바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