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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사람 살리려 우크라 갔다"…檢, 징역 1년 6개월 구형 2023-07-17 19:33:40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39)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심리로 열린 이근의 여권법 위반·도주치상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근은 지난 3월 초 국제 의용군으로 러시아에...
스위스 '체포 도중 흑인 사망' 백인 경찰들 무죄…규탄 시위 2023-06-23 11:18:13
백인 경찰들 무죄…규탄 시위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스위스에서 흑인 남성이 마약 단속을 당하는 과정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백인 경찰들이 무죄를 선고 받으면서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위스 법원은 22일(현지시간) 2018년 당시 39세로 숨진 나이지리아 출신 마이크...
"적자구조 사업"...머지플러스 대표 남매, 2심도 실형 2023-06-14 15:16:54
39) 머지플러스 대표와 권보군(36) 최고전략책임자(CSO)에게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4년과 8년을 선고했다. 머지플러스 법인에는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권 CSO에겐 53억원 추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남매의 사기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머지플러스의 사업 자체가 적자구조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피고인들이...
[하이빔]'타다' 무죄와 택시 '면허권'의 충돌 2023-06-02 10:12:07
-법적 해석은 무죄, 본질적 충돌은 불가피 대법원이 렌터카를 이용할 때 운전 기사를 알선, 돈을 받고 사람을 이동시켜 주는 과거 39타다39의 사업 방식에 무죄를 선고했다. 관광 목적 11인승 이하에 기사를 알선하는 것은 개정 전 여객운수법에 명시된 조항이었으며 사업 초창기 자치단체와 주무 부처인...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2023-06-01 14:01:54
A씨(39)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상)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진행됐다. 검사는 “피고인이 당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로 운전했음을 인정할 수 없다면 황색 점멸 신호도 개의치 않고 보도를 침범하는 등 위험을 유발한 운전 행태는 어떻게 설명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으로 한...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무기징역…'직접 살인' 인정 안해 2023-04-26 14:37:41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물에 빠지게 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A씨에게 4m 높이 바위에서 깊이 3m 물속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도록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이들은 2019년 2월과 5월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계곡살인' 이은해, 옥중 보험금 소송…"남편 생명보험금 8억 내놔라" 2023-04-25 18:32:01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상섭 씨(사망 당시 39세)를 4m 높이 바위에서 3m 깊이 계곡물에 다이빙하도록 강요한 뒤 피해자의 구조 요청을 묵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이후 윤씨 명의로 가입한 보험금 8억원을 청구했으나 보험 사기를 의심한 S라이프로부터 지급을 거절당했다. S라이프는 이은해가 나이와...
[단독] "남편 보험금 8억 내놔"…'계곡 살인' 이은해 옥중 소송전 2023-04-25 16:15:07
이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 라이프 측을 변호하는 이동규 법무법인 공도 변호사는 “이 씨 측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남편의 생명 보험금 8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 씨의 변호를 담당하던 소송대리인 2명은 지난해 3월 검찰이 이 씨를 공개...
트럼프 기소효과 끝?…디샌티스와 지지율 격차 급감 2023-04-19 21:32:32
조사(12%)보다 역시 상승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맨해튼지검은 2016년 대선 직전 성추문을 막으려고 성인물 스타에게 돈을 지불하고 이를 감추려고 가족기업 회계장부를 조작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34개 혐의로 기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무죄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묻는 심리에서 전면 무죄를 주장했다....
트럼프 기소효과 '폭삭'…추격자 디샌티스와 지지율 격차 급감 2023-04-19 20:50:05
2016년 대선 직전 성추문을 막으려고 성인물 스타에게 돈을 지불하고 이를 감추려고 가족기업 회계장부를 조작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34개 혐의로 기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무죄에 대한 피고인의 입장을 묻는 심리에서 전면 무죄를 주장했으며 이번 기소가 '정치적 박해'이자 '선거 개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