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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 상승에 대형마트 온라인 식품 매출 '쑥' 2023-08-03 10:12:56
=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대형마트의 온라인 식품 매출이 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5∼7월 온라인몰의 냉장·냉동 식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축산물과 수산물 등 신선식품 매출은 22% 늘었고, 온라인 식품 구매 고객 수도 함께 증가했다. 냉동식품...
라면+김밥 1만원…살벌한 외식 물가 2023-06-06 16:48:51
인근에서 3년째 프랜차이즈 분식집을 해온 강모(39)씨는 "재료는 직접 사고 김밥 가격은 본사에서 책정하는데, 재료비가 3년 전보다 2∼3배는 올랐다"며 "남는 게 없어서 결국 본사에서 김밥 가격을 반년 새 3천200원에서 3천800원으로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많이 팔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요새는 많이 팔아도...
알뜰 집밥족 늘자…`한입에 쏙` 미니채소 인기 2023-01-15 08:15:03
코로나와 외식물가 상승으로 집밥을 먹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면서 양이 적어 부담이 덜한 미니채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는 내식 수요 상승에 힘입어 2021년과 2022년 채소 매출이 각각 18.5%와 8.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가운데 미니채소는 전체 채소 매출 신장률을 뛰어넘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 한 끼에...
"귀여운데 맛도 좋아"…집밥 수요 늘자 미니채소 열풍 2023-01-15 05:57:00
"귀여운데 맛도 좋아"…집밥 수요 늘자 미니채소 열풍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손가락만한 파프리카와 골프공만한 양파처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의 미니채소가 인기다. 코로나와 외식물가 상승으로 집밥을 먹기 시작한 사람들이 양이 적어 부담이 덜한 미니채소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김밥 한 줄·떡볶이 1인분도 "먹기 겁나네"…외식물가 껑충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11-02 11:09:22
통계청이 조사하는 39개 외식 품목의 물가가 모두 올랐다. 가장 상승률이 큰 품목은 짜장면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13.2% 가격이 올랐다. 김밥(13%), 갈비탕(12.1%)과 라면(12.1%), 햄버거(12.0%) 등이 뒤를 이었다. 칼국수(11.8%)와 해장국(11.7%), 떡볶이(11.7%), 짬뽕(11.2%)도 값이 크게 오른 품목으로 꼽혔다. 물가...
배달 끊고, 마트 행사 챙기고…'짠돌이 소비' 뜬다 2022-06-05 17:31:21
워킹맘 조희원 씨(39)는 오후 6시 업무가 끝나면 곧장 서울 행당동 집 주변 이마트로 ‘퇴근런(퇴근하자마자 매장으로 뛰어가는 것)’한다. 오후 7~8시께 열리는 마감 할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다. 조씨는 “초밥, 반찬 등을 사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 제값 주고 사기엔 부담스럽다”며 “작년까지 주말에 마트를 주로 찾다가...
"배달료 합치면 식당서 밥 서너 끼는 사 먹는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2-06-05 12:18:25
워킹맘 조희원 씨(39)는 업무가 끝나면 곧장 집 주변 대형마트로 ‘퇴근런(퇴근하자마자 매장으로 뛰어가는 것)’한다. 저녁 7~8시께 진행되는 마감할인 품목을 사기 위해서다. 조 씨는 “초밥이나 반찬 등을 자주 사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 제값 주고 사기엔 부담스럽다”며 “20~30%는 할인 구매가 가능한 저녁 시간대에...
나 혼자 산다' (여자)아이들 전소연, 자취 6개월 차 '만능돌' 첫 출격! 집에서는 절전모드? 2022-05-12 18:42:48
39나 혼자 산다39에 첫 출격해 6개월 차 자취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무대 위 포스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절전모드 일상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3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전소연의 초보 자취러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
"뛰어야 시급 오른다"…백수 가족의 플랫폼 노동 도전기 2022-03-20 16:40:32
연이어 수상해 주목받은 이서수 작가(39·사진)가 두 번째 장편소설 《헬프 미 시스터》(은행나무)를 펴냈다. 삼대(三代)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플랫폼 산업과 여성 노동의 현실, 혈연과 인연으로 엮인 가족 구성원의 연대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15평짜리 낡은 빌라엔 여섯 식구가 산다. 약물...
[위클리 건강] 코로나 자택치료 우리 아이, 병원 어떨 때 가야할까 2022-02-12 07:00:01
있으므로 39도 이상의 고열이 5일 이상 지속하거나 해열제가 듣지 않을 때 병원 방문이 권장된다. 이때 '해열제가 듣지 않는 상황'이란 약을 먹어도 체온에 변화 없이 고열이 지속할 때다. 만약 아이가 해열제를 먹고 체온이 39.5도에서 38.5도까지 떨어졌다면, 정상체온은 아니지만 약이 듣는 상황이다. 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