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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좋겠네" 1조 잭팟 터졌다…MZ '필수템' 뭐길래 2025-02-17 15:03:57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3000억원으로 4년 새 23배 넘게 급증하면서다. 하만은 JBL, AKG, 렉시콘, 레벨, 마크레빈슨 등 15개 오디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JBL은 MZ세대 필수품으로 등극하며 미국 아마존, 월마트 등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하만 영업이익은 2020년 555억원,...
4만명 줄 세운 中 '변신 로봇'…박 터지는 신작 로봇청소기 [영상] 2025-02-17 14:11:10
이 방송 시청횟수는 50만회를 훌쩍 넘었다. 에코백스는 지난 4일 4세대 물걸레 방식인 '오즈모 롤러 자동 세척 물걸레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디봇 X8 프로 옴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바닥 물청소를 하는 동시에 스크래퍼가 분당 200회의 고속 스크러빙으로 오염된 물을 제거해 교차 오염을 방지하는...
소득대체율이 뭐길래…"이러다간 미래세대 빚더미 앉을 수도" 2025-02-17 13:47:32
미래세대 ‘빚 폭탄’으로 이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지난해 3월 국회예산정책처의 ‘공적연금개혁과 재정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로 높이고 소득대체율은 40%로 유지한다면 기금고갈은 14년이 늦어지고 누적적자는 3699조원 감소한다. 만약 보험료율을 15%로 높이면서 소득대체율도 50%로...
맞춤형 메모리 시대 개막, 수혜주는 '삼성전자·삼성전기' 2025-02-17 11:00:53
갖춘 차세대 메모리 시장이 개화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 4세대인 HBM4,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실리콘 온 칩 아날로그 멀티미디어 메모리(SOCAMM)등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 제품이 등장한다. 증권가는 이런 변화 속에서 국내 업체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유인나, 브라이언, 안재현…MZ픽 내세우는 CJ온스타일 2025-02-17 10:26:01
세대 인기 연예인들을 내세워 팬덤 공략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17일 영상 컨텐츠 캠페인인 ‘쇼핑은 쇼로 시작해(이하 쇼쇼해)’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쇼쇼해는 CJ온스타일이 올해를 영상 콘텐츠 지적재산권(IP) 확장 원년으로 선언하고 첫 선을 보이는 캠페인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과 TV 영상...
'다꾸' 유행하더니…"인증샷에 필수" 2030 여성들에 인기 폭발 2025-02-17 10:19:32
MZ세대 성향이 반영된 결과다. 국내·외 고가의 문구 아이템을 소개하는 브랜드 ‘포인트오브뷰’는 지난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29CM에서 거래액이 전년 대비 7.6배 넘게 증가했다. 해외 유명 연필을 선보이는 브랜드 ‘흑심’과 디자인 문구 브랜드 ‘오이뮤’는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만년필용 노트로 유명한...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연령' 기준, 이번엔 높여야 하나 2025-02-17 10:00:14
금융 자산(5500만원) 등 보유 자산도 4억원이 넘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당히 많았다. 요즘 60대는 대개 홀로서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세대다. 65세를 기준으로 시행되는 노인 대상 복지정책은 입법 당시 ‘극소수’의 노인인구를 전제로 만들어진 탓에 현실적으로 국가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동하고 있다. 올해의 소득...
버티는 것도 버겁다…유통업계는 악화일로[불황의 시그널②] 2025-02-17 09:34:32
세대는 사라졌고 백화점의 오픈런은 사라진 지 오래다. 불황이 계속되면서 잘되는 곳을 찾기 어려워졌다. ‘욜로’를 외쳤던 소비자들은 다시 ‘가성비’에 집중하고 있다. ◆ 잘나가던 백화점·편의점도 어렵다경기 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오던 백화점과 편의점도 휘청이고 있다. 지난해...
울산 남구 아파트서 불…연기 흡입한 15명 병원 이송 '경상' 2025-02-17 09:27:10
4시 46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전 5시 30분께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난 세대 거주자 2명을 포함해 아파트 주민 26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15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가차숍은 붐비고, 학원은 텅 빈다…'썰물의 시대' 접어든 한국[불황의 시그널5] 2025-02-17 09:21:47
중학생과 고등학생까지는 출산율이 높았던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대치동, 강남 등을 제외하고는 학원 운영난이 심화하고 있다”며 “지방뿐만 아니라 송파나 목동에서도 다니던 학원이 폐업했다며 찾아오는 학생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학원 폐업은 경기 불황의 바로미터다. 대한민국 사교육 참여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