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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지난해 10만9천424대 판매…해외 실적은 10년 만에 최대 2025-01-03 16:02:37
KGM, 지난해 10만9천424대 판매…해외 실적은 10년 만에 최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총 10만9천424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7%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시장에서 6만2천378대를 판매해 2014년(7만2천11대)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내수 시장에서는 작년보다 5.7%...
[주목! 이 책] 패권 전쟁 2024-12-27 17:23:14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으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패권 전쟁이 격화할 전망이다. 인류 역사 속에서 세계 최강국들이 경쟁하며 패권국의 지위를 획득하고 상실한 순간을 탐구한다. 세계정세를 움직이는 패권의 본질과 획득 조건, 이동 패턴을 찾는다. (더퀘스트, 424쪽, 2만5000원)
"카페보다 2배 더 번다"…'연 매출 1억' 찍은 곳 어디길래 2024-12-24 12:00:01
세탁(7231만원)은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낮은 업종이었다. 가맹점당 종사자 수는 평균 3.4명으로 집계됐다. 가맹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8만493개·26.7%)였고, 서울(5만424개·16.7%)과 경남(2만157개·6.7%) 순이었다. 인구 1만명당 가맹점 수는 제주(69.8개)가 가장 많았고, 강원(67.7개)과 울산(63.3개)이...
"부모 사이 '폭력' 목격한 아이, 나이 들면…" 놀라운 결과 [건강!톡] 2024-12-23 09:14:11
1만424명(평균연령 58.1세)을 모집해 9년간 추적 관찰한 중국 건강 및 은퇴 종단 연구 데이터를 분석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17세 전에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상대를 때린 적이 있나' 묻고, 이후 '심장마비, 협심증,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또는 기타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지' 추적...
가정폭력 보고 멍든 가슴, 성인 되어 '건강 위협' 2024-12-23 08:49:16
만424명(평균연령 58.1세)을 모집해 9년간 추적 관찰한 중국 건강 및 은퇴 종단 연구(CHARLS) 데이터를 분석했다. 설문조사에서 17세 전에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상대를 때린 적이 있나' 묻고, 이후 '심장마비, 협심증, 관상동맥 질환, 심부전, 또는 기타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지'...
"부모 간 폭력 목격한 아이, 장년기 심혈관 질환 위험 36%↑" 2024-12-23 08:31:18
있지만, 부모 간 폭력적 행동과 자녀의 심혈관 질환 사이의 연관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2011년 6월~2020년 말 45세 이상 중국인 1만424명(평균연령 58.1세)을 모집해 9년간 추적 관찰한 중국 건강 및 은퇴 종단 연구(CHARLS) 데이터를 분석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17세 전에...
"1억이 3600만원 됐네"…'김연아 화장품' 대박난 토니모리 지금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2-22 07:00:02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이미 작년 한해 실적(2023년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뛰어넘었다. 또 해외업체들이 한국 공장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과 평택에 공장이 있는 화장품 제조사 메가코스는 기초화장품 연간 생산능력 5180만개, 마스크 3500만개, 색조화장품 3000만개를 만들 수...
'月 1.2억' 넘게 벌면, 건보료 450만원 2024-12-20 18:18:04
직장가입자가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다. 직장가입자는 이를 회사와 절반씩 부담한다. 이 기준에 해당하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자신이 부담하는 보험료가 424만710원에서 450만4170원으로 26만원가량 늘어나는 셈이다. 직장인의 소득 중 근로소득이 아닌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부과되는 소득월액 보험료...
월급 1억 넘는 초고소득자 직장인, 건보료 얼마 내나 봤더니… 2024-12-20 07:45:32
월 424만710원에서 450만4170원으로 월 26만3460원이 오른다. 연간으로 계산하면 316만1520원을 더 낸다. 평범한 월급쟁이의 봉급에 해당할만한 이런 보험료를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 등으로 극소수로...
혼조의 美 증시…눈·비 오는데 미세먼지도 [모닝브리핑] 2024-12-20 06:48:25
424만710원에서 내년에 월 450만4170원으로 오릅니다. 상한액 월 450만4천170원을 월수입으로 환산하면 6352만8490원입니다. 월급을 빼고 금융소득이나 임대소득 등 다른 부수입만으로 매달 6352만원 이상을 번다는 말입니다. 연간으로 따지면 월급 이외 소득만 7억6234만원 이상으로, 이런 소득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