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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떠나라"…BTS 해외팬, 민희진에 분노한 이유 2024-06-09 14:33:05
"민희진 같은 부패한 임원들이 하이브에서 퇴출되었으면 좋겠다", "뉴진스를 제외한 같은 회사 소속의 다른 가수를 방해한다"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 앞서 민 대표는 지난 4월 25일 기자회견에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민 대표 해임은 본인뿐 아니라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어서 가처분 신청 인용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주주간 계약상 하이브는 민 대표가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총에서 보유주식 의결권 행사를 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돼...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민 대표 측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다고도 하죠.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는 사실무근이며 다른 게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히려 하이브는 뉴진스를 홀대했고, 뉴진스를 베낀 걸그룹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3월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풋백옵션 상 배수를 30배로 올려달라고도 했다. 하이브는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은 수용했지만, 민 대표가 요구한 30배 배수를 적용하면 풋백옵션 행사가가 기존 1000억원에서 '2400억원+α'로 뛰기 때문에 과도하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5%에 대한 풋백옵션을 수용하면서 8년 근속 시 행사할 수...
[IPO챗] 공모주 시장에도 봄…제일엠앤에스·디앤디파마텍·민테크 상장 2024-04-27 09:00:01
▲ 디앤디파마텍, 5월 2일 코스닥시장 ▲ 민테크, 5월 3일 코스닥시장 ◇ 수요 예측 ▲ 노브랜드, 4월 30일∼5월 8일, 희망 공모가액 8천700∼1만1천원 ▲ 에스오에스랩, 4월 30일∼5월 8일, 희망 공모가액 7천500∼9천원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절치부심 KBS…'국민의 방송' 타이틀, 신상 예능으로 탈환할까 [종합] 2024-04-25 17:40:29
소개한다. 시우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고, 보컬에 솔라, 랩에 한해, 댄스의 위댐보이즈 등이 코치진으로 합류한다. 5월 15일 첫 방송 된다. 송준영 CP는 "오디션 불모지 KBS에서 소속사가 없는 친구들을 모았다"며 "경쟁 프로그램에서 아깝게 떨어진 친구들과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해서 추려서 36명을 올...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1위에 올랐다.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은 2023년 경연 프로그램 '알유넥스트'를 통해 선발돼 올해 3월 25일 데뷔했다. 한편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아일릿에 대해 '뉴진스 카피'라는 이례적인 저격을 펼치며 현재 하이브와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이브는 민 대표 측이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는...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4월 23일 오후 5시 50분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인 하이브에 항의 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것은 이달 3일이었다.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지난달 25일 데뷔한 지 1주일여 만이었다. 신동훈 어도어 부대표는 박지원 하이브 대표와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 등에게 “자회사 동의 없이...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정리해볼까요? <기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본사로부터 독립하려한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독립을 위한 외부 투자사와 법무법인 등을 알아본다는 움직임을 포착했다는 것이죠. 민 대표측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20%인데, 자금을 더 유치해 '30%+1주'를 확보하려던...
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31만5천원, 이베스트투자증권 31만원)를 유지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보고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이사진을 상대로 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며, 민 대표에는 사임 요구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이돌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