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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1학년을 마치고 그만두는 비율이 3%에 그치는 등 입학생들의 충성도도 높다. 선발 과정에서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으며, 전체 재학생의 12%가 유학생이다. 재학생의 97%가 대학 생활 내내 기숙사에서 지내며 교수, 동료 등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특징이다.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조지프 스티글리츠를 비롯해...
100살 넘은 숲, 홍릉시험림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2024-06-16 09:39:27
화성금곡초 5학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서 홍릉숲에 다녀왔다. 평소에도 자연과 나무, 꽃 등을 좋아해 취재하러 가기 전부터 기대되었다. 숲속에 들어가니 각양각색의 풀과 울창한 나무가 기자단을 반겨 주었다. 홍릉숲에는 커다란 반송나무가 있다. 이곳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나무다. 1892년생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노출 담긴 성 영화 튼 교사…항소심 판결봤더니 2024-06-16 09:04:22
7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1·2학년 성 윤리 수업의 하나로 프랑스 단편영화 '억압당하는 다수'를 교실에서 상영했다. 영화에는 윗옷을 벗고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에 빗대 상반신을 노출한 여성이 등장하거나, 여성들이 남성을 성폭행하려는 장면이 나온다. 해당 장면은 '미러링' 기법으로서 전통적인 성...
"배고플 때 드세요"…순찰차 옆에 과자 두고 간 초등생 2024-06-15 15:18:12
오후 5시 35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둔 뒤 인근지역 순찰을 마치고 돌아온 대원들이 주차된 순찰차 옆에 비닐봉지가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비닐봉지 안에는 과자와 함께 편지가 놓여 있었다. 편지엔 "저는 4학년 학생이에요. 배고프시면 이거 드세요. 맛있을 거예요. 맛있게 드세요."라고 쓰여...
"배고플 때 드세요"…순찰차 옆 과자 두고 간 초등생 2024-06-15 12:26:15
4학년 차예성 군을 찾게 됐다. 과자를 왜 놓고 갔냐는 경찰의 질문에 차 군의 어머니는 "꿈이 경찰관인데, 평소 신고도 많이 하고 순찰하는 경찰들을 보면 감사함을 표시한다"며 "용돈으로 과자를 사서 놓고 간 거 같다"고 말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원들은 경찰관을 꿈꾸는 차 군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로...
초등생에 성인용품 영상 '추천'…유해 콘텐츠 못 걸러내는 플랫폼 2024-06-14 18:41:15
1학년만 돼도 유튜브키즈 콘텐츠에는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요즘 청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손에 ‘(디지털) 마약’이 쥐어지는 셈”이라며 “알코올중독 등 다른 중독 치료와 마찬가지로 여가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지 않아도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고3 담임이 성적 유출...'학교장 경고' 2024-06-14 17:24:23
3학년 담임이 자신의 반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을 실수로 유출해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강서구 한 여자 고등학교 고3 담임 A씨는 지난 4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반 학생들이 받은 가채점 석차, 등급, 점수 등이 담긴 파일을 학급 메신저에 지난 5일 실수로 공유했다. 교사는...
"속옷 차림 남녀가 누워서…" 13세 아이 스마트폰에 '충격' [알고리즘 지배사회] 2024-06-14 17:01:42
1학년만 되어도 유튜브 키즈 콘텐츠에는 더 이상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요즘 청소년은 태어날 때부터 손에 ‘(디지털) 마약’이 쥐어지는 셈”이라며 “알콜중독 등 다른 중독 치료와 마찬가지로 여가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지 않아도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외교관이 일본 목욕탕서 '몰래 촬영' 2024-06-14 09:13:30
1학년 소년 알몸을 촬영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이 목욕탕에서만 5회 정도 몰래 촬영했다"고 혐의를 인정했으나 면책 특권을 적용받는 외교관 신분임을 내세워 임의동행은 거부했다.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4월에 싱가포르로 귀국했다. 이런 소식이 공론화되기 시작하면서 지난달...
일본 목욕탕서 '도촬' 싱가포르 외교관 약속 기소로 벌금형 2024-06-14 09:03:52
중학교 1학년 소년 알몸을 촬영했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그는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이 목욕탕에서만 5회 정도 몰래 촬영했다"고 혐의를 인정했으나 면책 특권을 적용받는 외교관 신분임을 내세워 임의동행은 거부했다. 그 뒤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4월에 싱가포르로 귀국했다. 하지만 이런 소식이 공론화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