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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불발…"軍·경호처 200명 장벽" 2025-01-03 18:10:14
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과 대통령 경호처 직원 200여 명이 벽을 겹겹이 쌓아 진입을 저지하면서 5시간30분간의 긴 대치가 이어졌다. 박종준 경호처장이 대통령경호법상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 불허 입장을 고수하자, 공수처는 오후 1시30분 집행 중단을 선언하며 “법에 의한 절차에 응하지 않은...
공수처, 尹관저 200m 앞까지 진입했지만…경호처·軍 '차벽'에 막혀 2025-01-03 18:09:56
했다. 1차 방어선을 뚫자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 병사들 중심의 2차 저지선이 막아섰다. 관저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다수의 군 병력이 인간 바리케이드를 형성했다. 30여 분간의 긴장감 넘치는 대치 끝에 일부 몸싸움도 벌어졌다. 이를 간신히 뚫고 전진하자 경호처가 동원한 차량 10여 대가 세 번째 벽을 형성했다....
尹 체포 무산…200여명 인간띠·차벽에 막혔다 2025-01-03 17:52:52
직원 50여명과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으로 추정되는 군부대 인력 30∼40명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경호처 차장은 "경호법에 따라 경호만 할 뿐이고 영장은 우리가 판단하기 어려우니 변호사와 상의하라"며 집행을 막았다고 한다. 공수처와 경찰은 1차 저지선을 뚫고 100∼150m 가량 언덕을 더 올라갔지만...
공수처,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5시간반 대치 끝에 철수 [종합] 2025-01-03 14:01:27
경호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미니버스를 이용한 ‘차벽’, 경호 인력을 동원한 ‘인간벽’ 등으로 겹겹이 저지선을 둘러 공조본의 관저 진입을 막았다. 공조본은 관저 진입 후 1, 2차 저지선을 뚫고 윤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관저 건물 앞까지 전진했지만, 경호처에 가로막혀 윤 대통령의 신병을...
[속보] '체포영장 임박' 尹 변호인단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진입 2025-01-03 12:10:40
8시 4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관저 앞 바리케이드를 걸어서 통과했다. 이후 철문과 경호처에서 설치한 버스 차 벽도 통과했으나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과 대치 상황이 이어졌다. 경찰이 군부대와의 대치를 뚫었으나 곧바로 진입하지 못하고 관저 건물 앞에서 대통령 경호처와...
경호처 "공수처-군 대치는 사실 아냐…경호처 직원들" 2025-01-03 10:39:46
수도경비사령부(수방사) 55경비단과 대치했다.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55경비단은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하며 지휘통제 권한도 군이 아닌 경호처에 있다. 하지만 경호처는 곧바로 "군 지원부대가 공수처와 대치한다는 합참 알림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경호처 관계자는 뉴스1에...
8시께 진입했는데…공수처, 인간벽 친 경호처와 대치 중 2025-01-03 10:37:49
경호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으로 추정됐다. 55경비단의 지휘통제 권한은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있다. 경호처는 관저 내에서 미니버스와 수십 명의 인력을 동원해 ‘인간벽’을 두르는 방식으로 관저 안에 1, 2차 저지선을 쳐 영장 집행을 막았다. 공수처·경찰이 저지선을 뚫는 과정에...
공조본, 경호처장에 尹 체포영장 제시…경호처장 "수색 불허" 2025-01-03 10:11:55
있는 육군 수방사 55경비단과 대치 상황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30명과 경찰 특수단 120명 등 총 150명이 투입됐다. 대통령 관저 주변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대통령의 체포를 저지하려는 보수 단체가 몰려들었다. 이에 경찰력은 45개 중대(2700여명)가 현장에 배치됐다. 경찰은 평소보다 많은...
[속보] 합참 "공수처와 대치하는 부대는 경호처가 통제" 2025-01-03 09:47:56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120명 등 15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관저 앞에서 군부대와 대치하다 현재 관저 내 진입을 시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저 경비를 맡고 있는 부대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일 가능성이 있다. 관저 내에서 외곽 경호 임무를 맡는 55경비단은 대통령경호법 등에 따라 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공수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 경호부대와 대치 2025-01-03 09:45:28
육군 수방사 55경비단 병력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55경비단은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며, 대통령경호처에 배속돼 복무한다. 따라서 해당 부대의 지휘 통제 권한은 경호처에 있으며, 군 자체의 권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상황에서 경호처 인력이 아닌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배속 부대가 체포영장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