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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텔·노래방에 뿌려진 청년기본소득…"취업·문화비로 사용처 제한" 2025-02-14 18:16:38
전역으로 확대거주지 인근에서만 청년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 지금은 시·군 지역화폐 카드로 거주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데, 앞으로는 청년기본소득 전용 카드가 도입돼 경기도 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의회와 청년기본소득 발전 방안을...
[단독]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6500억 투입…"사실상 실패" 2025-02-14 18:15:43
전역으로 확대 거주지 인근에서만 청년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제한도 없애기로 했다. 지금은 시·군 지역화폐 카드로 거주 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데, 앞으로는 청년기본소득 전용 카드가 도입돼 경기도 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도의회와 청년기본소득 발전 방안을...
美 기업 '행동대장' 노릇 자처한 트럼프…"비관세장벽도 몽땅 관세로 해결"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14 16:59:11
협상 가능성을 열어둔 부분은 주목할 만 하다. 백악관 당국자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교역환경이 얼마나 불균형한지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각 나라가 관세를 내리고 싶다면, (미국도) 관세를 내리겠다는 의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각국과 적절한 협상이 이뤄지는 과정에서 실제 상호관세 부과 시...
'BTS 뷔·정국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에 '철퇴'…7600만원 배상 2025-02-14 15:23:35
10월∼2023년 6월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또 장원영이 박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1심은 박 씨가 장원영 측에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에서는 지급액이 5000만원으로...
부채 들고 춤추던 中 로봇, 판매 개시하자마자 '품절' [영상] 2025-02-14 08:43:32
춘제(음력설) 갈라쇼 ‘춘완(春晩)’에서 인간 무용수들과 함께 칼군무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판매 개시하자마자 품절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는 지난 12일 중국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징둥닷컴에서 휴머노이드 ‘G1’과 ‘H1’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열린...
"잃어버린 성장성" vs "청사진 보여"…카카오 엇갈린 전망 [종목+] 2025-02-14 08:39:01
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7% 줄었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조9591억원과 2769억원이었다. 김 연구원은 "뉴이니셔티브(신사업) 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184억원 줄었고 모빌리티 수익성이 개선됐음에도 이 기간 별도 감익폭(484억원)이 이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한다"며 "음악과 스토리도...
트럼프, 상호관세 '맞춤형 부과'…"韓 같은 동맹도 우리 이용" 2025-02-14 04:10:34
하지만, 무역 파트너들은 미국 기업에 디지털 서비스 세라는 것을 부과하고 있다"면서 캐나다와 프랑스는 이 세금을 통해 미국 기업들로부터 매년 5억 달러 이상을 징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비호혜적 세금은 미국 기업들에게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팩트시트는 "상호관세는...
양도세 5년 감면…지방 미분양 '특단 대책' 나오나 2025-02-13 17:46:52
기준 7만173가구로 2012년 말(7만4835가구) 이후 12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건설사에 직접 부담이 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1480가구까지 늘었다. 앞서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에만 12조5000억원 수준의 사회간접자본(SOC) 조기 집행과 기업구조조정(CR) 리츠를 통한 미분양 주택 매입 계획 등을 제시했다. 하...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1억500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됐다. 이날 선고로 박 전 특검은 보석이 취소돼 다시 구속됐으며, 양 전 특검보 역시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기한 네 가지 혐의 중 남욱 변호사에게서 2015년 대한변협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을 받은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박 전 특검이 2014~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재직...
이동준 "영화 '클레멘타인' 망해 52억 날려…나이트 뛰었다" 2025-02-13 17:06:22
2억 5000만원밖에 없어서 은행에서 대출해 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 빚 갚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그 땅을 내 것으로 만들었는데 현재 땅값으로 치면 한 180억 원의 가치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동준은 건축 사업 제안을 받아 건물을 부수고 빌라 12세대를 지었다고 했다. 그는 "3년 전에 지었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