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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새로운 핫플 너구리의 라면가게 2025-02-09 15:46:55
기자 서울왕북초 6학년 ‘K컬처’라는 말을 들어 봤나요? 한국 가요와 드라마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우리나라 문화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K라면’입니다. 농심은 우리나라 라면을 외국인에게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서울 명동에서 너구리의 라면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조작된 행복, 가려진 진실…육아 유튜버의 '두 얼굴' 2025-02-07 18:00:06
투쟁’이었다. 6명의 자녀를 키우는 일상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던 루비는 유명세에 취해 있었고, 큰딸인 샤리는 자기애주의자인 엄마의 장난감이 될 수밖에 없었다. 엄마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었고, 카메라 앞에서 억지웃음을 지어야 했다. 심지어 속옷을 고르는 장면까지 카메라에 담겼다. 샤리는 8학년(한국의 중2)이...
"그래도 우리학교는 입학생 1명이라도 받았네"…심각한 상황 2025-02-06 21:12:27
1학년 학급 당 학생 수가 23명인 것으로 고려하면 약 119개 학급이 사라진 것이다.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3만185명, 2022년에 3만명대가 무너져 2만9858명으로 집계됐고, 2023년 2만7154명, 2024년 2만3411명, 올해 2만701명이다. 향후 4년간 신입생은 더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에...
김하연 "16조원 기부시장 판 확 바꿔볼게요" 2025-02-06 18:38:38
학년이던 22세에 나눔비타민을 설립해 3년째 졸업을 미루고 기부 플랫폼 고도화에 몰두하고 있다. 김 대표가 고등학생 때부터 7년 넘게 이어온 교육 봉사 경험이 창업 계기가 됐다. 그는 “봉사에서 만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때 성취감을 느꼈다”며 “나의 나눔 활동이 사회에 어떤 가치를 가져다주는지 실시간으로...
"늦게라도 배워 행복해" 91세에 받아든 초등 졸업장 2025-02-06 16:48:54
지금까지 총 1316명이 학력을 취득했다. 초등 1단계는 1∼2학년 수준, 2단계는 3∼4학년 수준, 3단계는 5∼6년 수준이다. 중등은 1단계씩 한 학년이며 단계별 학습 기간은 1년이다. 도교육청은 올해도 도내 각급 학교, 지자체 평생학습센터, 작은 도서관 등 13개 지역 20개 기관 69개 학급의 초·중 학력 인정 교실을 지정...
'인구절벽' 실감…입학생 없는 초등학교 속출 2025-02-06 10:26:06
1학년 학급 당 학생 수가 23명인 것으로 고려하면 약 119개 학급이 사라진 것이다. 초등학교 신입생 수는 계속 감소세를 보인다. 2021년 3만185명, 2022년에 3만명대가 무너져 2만9천858명으로 집계됐고, 2023년 2만7천154명, 2024년 2만3천411명, 올해 2만701명이다. 향후 4년간 신입생은 더 감소할 전망이다. 내년에...
"대치동 레벨테스트도 척척"…수학 문제 '뚝딱' 푸는 AI 정체 2025-02-06 09:53:24
3학년 수학 문제를 고등학교 수학 교육 과정에서 배우는 미분을 활용해 풀어내는 식이다. 김건우 콴다 영업팀장은 "하위권 학생이 챗GPT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잘못된 풀이 과정을 공부하거나 공부에 대한 이해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며 "같은 AI라고 해도 콴다 AI는 콴다의 문제와 풀이법 DB를 공유하기에 할루시네이션이...
"양자세계로 가볼까?"…VR 게임으로 중학생도 양자역학 관심 쑥 2025-02-05 16:17:54
1학년 학생들이 가상현실(VR) 고글을 쓰자 이들의 눈앞에 두둥실 떠 오른 동그란 캐릭터 '퀀텀'이 학생들을 양자역학 게임의 세계로 이끌었다. 퀀텀을 따라 거대한 성문을 조준하고 있는 대포 앞에 도달하니, 성문에 난 두 줄의 틈이 보였다. 양자역학의 대표적 특성으로 모든 물질은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동시에...
JYP 캐스팅부터 인스타 팔로우 논란까지…추영우의 진심 [인터뷰+] 2025-02-05 08:00:01
2학년 진로 상담받은 후, '뭘 해야 하나' 고민하던 시기에 길거리에서 JYP엔터테인먼트 명함을 받은 게 생각나 연예계를 생각하게 됐다는 추영우는 "제가 하고 싶은 걸 모두 합쳐보니 연기였다"며 "제가 연기를 하겠다고 한 후 연기학원에 다니기 위해 가족 모두가 서울로 이사 올 정도로 부모님도 적극적으로...
"학폭 후유증 심한데"...같은 학교 배정 '날벼락' 2025-02-05 06:45:05
6학년 신학기였던 지난해 3월 11일 오후께 같은 반 학생 B군과 서로 별명을 주고받다 B군에게 엎어치기 공격을 당했다. 오른팔이 꺾인 상태서 넘어진 A군은 오른쪽 어깨 부위 골절과 성장판이 손상돼 전치 6주의 치료와 2∼3년간의 추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외상 판정을 받고, 어깨 부위 20㎝를 찢어 철심을 삽입하는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