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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도 깜짝 놀란 '대반전' 일어났다…아르헨티나 무슨 일 2025-01-13 17:55:32
이러한 조치에 힘입어 2023년 11월 55억9000만달러(약 8조2000억원) 적자였던 아르헨티나 무역수지는 12월 102억달러 흑자로 전환했다.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1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거뒀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 2.5%까지 낮아졌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지난 10일 “밀레이 대통령이 추진한...
재건축 허들 낮추고,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2025-01-13 17:40:46
2만8000가구의 본청약을 실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공공주택 25만2000가구(인허가 기준)를 공급한다. 재개발과 리모델링 등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손톱 밑 가시’ 제거에도 적극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등으로...
서울밖 안되는 기후동행카드…깜빡하고 썼더니 '하차 요금' 2025-01-13 17:37:59
월정액 6만2000원(따릉이 포함 시 6만5000원)으로 서울 지하철, 버스 등을 무제한 탈 수 있는 교통카드다. 코레일이 관리하는 지하철 1~8호선(경기)·경의중앙선·경춘선·서해선 일부 구간과 신분당선, 공항철도 208개 역 등은 제외됐다. 이들 역에서 내릴 땐 하차 처리 자체가 안 돼 역무원을 찾아 따로 추가 요금을 내야...
대구기업 CES 2025에서 933건 상담 1억 8천만 달러 실적 달성 2025-01-13 14:36:50
은행에서 투자유치에 관심을 보였다. 제스트는 138만 달러 규모의 현지 상담과 함께 현장에서 총 15대를 판매하며 5만 2000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김무성 제스트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도 제스트의 기술력과 서비스가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으며, 더 많은 대구 기술 기업들이 CES에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 한파에…연말 실업급여 지급 규모 '코로나19 때 수준' 2025-01-13 12:15:34
가입자 수가 하락세를 보인다. 건설업 가입자 수는 2023년 8월 처음으로 '0'명을 기록한 뒤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다.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536만명으로, 전년 대비 23만6000명(1.6%) 증가했다. 이는 1997년 고용보험 행정 통계 집계 이래 최저 증가 폭이라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12월...
[단독]기후동행카드, 경기도서 내릴때 月 3천만원 더 냈다 2025-01-13 09:41:44
낸 요금만 총 2861만원에 달했다. 윤 씨와 같은 사례는 1만5902건 집계됐다. 약 87%인 2487만원은 선·후불교통카드로 결제됐고, 무통장 입금(245만원)과 현금 지급(139만원)한 경우도 있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정액 6만2000원(따릉이 포함 시 6만5000원)으로 서울 지하철, 버스 등을 무제한 탈 수 있는 교통카드다....
'연봉 1억' 은행원 "격려금 1000만원 달라"…또 '돈 잔치' 2025-01-13 08:54:46
각각 5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으로 올랐다. 또한 유·사산 위로금 50만원을 신설하고, 유아교육 보조비 역시 첫째·둘째 자녀 분기 50만원, 셋째 자녀 분기 60만원, 넷째 자녀 분기 70만원에서 자녀당 연 240만원으로 올렸다. 우리은행도 유·사산 직원 휴가를 기존 7일에서 10일로, 배우자는 2일에서 3일로...
강남권 집값도 수억원 뚝…서울 아파트 "급매 아니면 안 팔려" 2025-01-13 08:36:12
급매성 매물만 찾고 사정이 급한 집주인은 가격을 낮춰 매물을 내놓으면서 호가가 3000만~4000만원은 내렸다"고 전했다.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 덜 민감한 강남권도 거래가 침체되면서 실거래가가 하락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작년 12월 말 18층이 26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작년 10월 초...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선'을 부르며 등장하자 이들은 일제히 함성을 터트렸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1995년 2월 14일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한 SM은 한국 K팝 기획사 가운데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H.O.T., S.E.S., 신화를 통해 '한국 아이돌'이라는 형태를 구축했으며, 보아를 일본 음악 시장에 데뷔시키며 K팝...
트럼프 "무능한 정치인 탓에 LA 산불 못 끄고 있다" 2025-01-12 21:01:31
비난해왔다. 지난 8일에도 그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 모든 것은 그(뉴섬 주지사)의 책임이다. 무엇보다 소화전과 소방용 비행기에 공급할 물이 없다. 진정한 재앙"이라고 말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소방대원들은 LA 팰리세이즈 지역의 다수 소화전에서 물이 고갈되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