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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뚝심 통했다"…LG디스플레이 3년만에 '흑자전환' 성공 [종합] 2022-01-26 17:14:37
29조8780억원, 영업이익 2조230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은 전년(24조2616억) 대비 23%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역대 두 번째 규모로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시장 내 대형 OLED 대세화, 중소형 OLED 사업 기반 강화, 고부가 정보통신(IT) 제품 중심의...
[속보] LG디스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2조2306억…'흑자 전환' 2022-01-26 16:08:46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29조87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3천33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47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9.7% 줄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조8065억원과 1795억원이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바이오·우주 날개 다는 大田…미래도시 '점프' 2021-10-27 15:57:17
8780억원 규모다. 과학 분야 전략과제로는 △과학수도 대전 지정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우주국방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3개 과제를 담았다. 초광역 분야에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전~세종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그린뉴딜 3대 프로젝트 △충남~대전~충북(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허태정 대전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충청권 메가시티 성공시킬 것" 2021-09-13 18:14:41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21조8780억원 규모다. 허 시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산업화할 수 있도록 대전을 ‘과학수도’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과학수도특별법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과학 관련 공공기관을 집적해 첨단과학으로 특성화한...
"15억 로또"…디에이치자이개포 '줍줍'한 당첨자 누구? 2021-08-18 11:22:52
18억8780만원이다. 시세가 15억원이 넘어 주택담보대출은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의무거주 기간이 없어 전세보증금을 잔금으로 치르는 ‘갭투자’가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해 8월 30억3699만원에 거래됐다. 현 시세도 30억원이 넘는다. 발코니 확장비용 등 옵션 비용과 세금...
임대사업자, 절반 이상 '생계형'…상가 거래 급증한 까닭은[식후땡 부동산] 2021-08-12 12:50:02
18억8780만원에서 19억690만원입니다. 지난해 8월 이단지 전용 84㎡ 분양권이 30억3699만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시세보다 15억원가량 저렴하게 책정된 것입니다. 이번 무순위 청약에는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수요가 대거 몰렸습니다. 집주인의 의무 거주 요건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차익 15억…개포 '무순위 청약' 25만명 몰려 2021-08-11 17:20:54
18억8780만~19억690만원이다. 작년 8월 이 단지 전용 84㎡ 분양권은 30억3699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무순위 청약에는 집주인의 의무 거주 요건이 없어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 수요가 대거 몰렸다. 당첨자는 분양가의 20%를 계약할 때(8월 26일) 내고, 잔금 80%는 오는 10월 29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청약 당시...
"무주택자 무조건 도전"…강남 '15억 로또' 역대급 줍줍 시작 2021-08-11 06:51:03
18억8780만원이다. 디에이치 자이 개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해 8월 30억3699만원에 거래됐다. 현 시세도 30억원 수준이다. 옵션 비용과 세금 등을 제외해도 분양가와 시세의 차이가 15억원에 달한다. 의무 거주 기간이 없기 때문에 전세보증금을 끼고 잔금을 치르는 ‘갭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30억짜리 강남 아파트가 14억…'로또' 줍줍 물량 풀린다 2021-08-07 07:39:18
전용 118㎡는 18억8780만~19억690만원이다. 분양가가 현 시세보다 15억원 이상 저렴해 전셋값보다 싸다. 현재 시장에 나온 이 주택형의 전세보증금 시세는 최소 14억원에서 최고 23억원에 형성돼 있다. 의무 거주 기간이 없어 전세보증금을 끼고 잔금을 치르는 '갭투자'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당첨이 되면...
"삼성전자, 차라리 해외 이전했으면…" 주주들이 뿔난 이유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2021-08-06 23:37:33
2분기 순이익이 6억878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98.5% 급증했습니다. 주주들은 “상황이 이런데도 정치권은 삼성전자의 발목을 잡으며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분개하고 있습니다. 일부 주주들은 청와대에 이 부회장 사면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