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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오산세교 힐데스하임' "10월 25일 선보인다" 2024-10-22 10:35:36
학교도 다수 위치해 있다. 인근에 초등학교 ('25년 9월) 와 고등학교 ('26년 3월) 개교가 예정돼 있으며, 오산초도 인접해 있다. 향후 세교2지구 내에 유치원 및 초·중·고 등 각급 학교가 다수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이마트 오산점 · 롯데마트 오산점 · ...
안산시, '미래인재 양성 글로벌 교육도시 안산' 슬로건 반표 2024-10-21 16:04:54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원곡고 자율형 공립고 선정, 지자체·대학·기업과 대한민국 대표 명문고에 도전 지역의 원곡고등학교(이하 원곡고)가 지난 7월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원곡고는 특목고 및 자사고 수준으로 교육과정...
'그 유명한 신축대단지 or 한강뷰'…상급지 갈아타기는 어디로? [동 vs 동] 2024-10-21 06:30:02
2026년 흑석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숙원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역 개업중개사는 "흑석동은 여의도와 강남의 중간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학군도 훌륭해 갈아타기 문의가 많다"며 "9구역과 11구역이 재개발되며 내후년 고등학교가 생기고, 흑석2구역도 공공재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어 점차 주거 환경이...
학비 공짜 '문재인표 대학교', 10억 들여 학생들 해외 보냈다 2024-10-14 14:59:09
전남 나주에서 공사 중인 상태로 개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에너지공대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기 해외연수 프로그램(SSAP)을 운영해, 해당 기간 해외 명문대학을 방문하도록 했다. 통상 6월 말~8월 초 약 6주간 미국 하버드대, UC버클리,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영국 UCL 등으로 학부생을 파견해왔다....
김성원 의원 "한전공대, 재학생 104명에 '1천만원 해외여행'" 2024-10-14 10:00:31
32조6천억원, 2023년 4조6천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9월 현재까지 2조5천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누적적자는 41조원에 달한다. 에너지공대의 출연자금은 2022년 307억원, 2023년 708억원, 올해 9월까지 1천138억원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한전공대'로도 불리는 에너지공대는 문재인 정부가 '세계...
'수포자' 어쩌나…중학생 3명 중 1명은 60점 미만 2024-10-13 09:44:06
중학교 3천277개교의 1학기 교과별 학업 성취 결과를 분석한 결과, 학교 내신 성적이 60점 미만을 받아 최저인 E등급을 받은 학생 비중은 35.2%로 나타났다. 주요 5개 과목 가운데 수학의 60점 미만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학 다음으로는 영어(29.6%), 과학(29.3%), 사회(21.9%), 국어(18%) 순이었다. 수학 60점 미만을...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논란에 발칵…"사실 아냐" 2024-10-11 20:30:33
같은 해 9∼11월 교육지원청에 청소년 유해매체물 심의 기준이 담긴 공문을 전달하면서 각급 학교가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유해 도서를 정하도록 했다. 다만 공문에 보수성향 학부모 단체의 주장이 담긴 보도를 첨부했고 일부 학교는 유해 도서를 정할 때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약...
부영, 프놈펜에 1474가구 공급 2024-10-09 17:07:54
내 ‘우정 캄보디아 학교’가 지난달 개교했다. 5층, 3개 동, 연면적 1만5994㎡ 규모 대형 복합 교육 시설이다. 어린이집을 포함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간호대학, 노인복지시설까지 총 125개 교실로 이뤄졌다. 이 회장은 “한국형 아파트인 부영타운이 프놈펜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캄보디아 주거문화 발전에...
분당도 못 피한 인구 소멸…'전교생 43명' 청솔중 폐교 수순 2024-10-09 11:24:29
시기인 1995년 3월 금곡중으로 개교해 1996년 청솔중으로 교명을 바꿨다.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라 지역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학생 수가 부족해졌다. 개교 당시 5학급 159명 규모였지만, 학생 수가 점점 줄더니 올해 43명으로 감소했다. 1학년 19명, 2학년 9명, 3학년 15명 등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청솔중 재학생...
학생 없어 '폐교'…수도권 신도시도 못 피했다 2024-10-09 10:31:32
3월 금곡중으로 개교, 1996년 청솔중으로 교명을 바꿨다. 개교 당시 전교생이 150여명이었지만 이후 줄곧 줄어서 2022년 82명, 지난해 59명이었고 현재는 43명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청솔중 인근에 6천500가구 규모의 청솔마을 1∼10단지가 있지만 청솔중 주변 학생 수 부족으로 입학생이 없어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