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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빅딜 추진…M&A에 3300억 배정 2024-12-06 11:18:04
자금은 3300억원을 크게 웃돌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LG그룹은 그동안 대형 M&A 과정에서 인수금융을 활용하지 않았다. ㈜LG와 LG전자가 2018년에 오스트리아 자동차 조명기업 ZKW를 인수할 때도 인수대금 1조4400억원을 전액 내부자금으로 충당한 바 있다. LG그룹은 그동안 M&A 시장에 빈번하게 등장했다. 2018년...
LG대 박사·삼성대 석사 나온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06 09:55:30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LG그룹이 나서서 이걸 해결했습니다. 정식 석·박사 학위를 주는 세계 최초의 사내 대학원인 ‘LG 인공지능(AI) 대학원’이 내년 9월 문을 엽니다. 내년 1월 ‘첨단산업인재혁신특별법(첨단인재법)’ 시행에 따라 ‘삼성대 석사’, ‘LG대 박사’를 배출하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LG그룹은...
'몸값 6조' LG CNS, 내년 2월 상장 2024-12-05 18:45:16
것 역시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처음이다. 내년 1월 9~15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시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1~22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한다.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등 세 곳이다. 공동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밸류업 리포트] LG, 10대 국내 지주사 중 주당배당금 가장 높아 2024-12-05 06:01:42
지주회사 현금흐름 변동성과 무관하게 주당배당금이 2017년 1300원에서 2023년 3100원으로 꾸준히 상승했으며, 2023년 말 기준 배당수익률도 3.6%로 시장 평균을 상회했다.” LG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잘하고 있는 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안정적 그룹 사업구조와 계열사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주회사 LG는 탄탄한...
LG AI연구원, AWS 칩 기반 AI 모델 개발…암 진단시간 대폭 단축 2024-12-04 07:26:09
중 일부다. LG그룹의 인공지능(AI) 연구 허브인 LG AI연구원은 테라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1시간 이내로 클라우드에 전송해 모델 학습 시간을 60일에서 1주일로 단축했으며, 이를 통해 엑사원패스의 암 진단 및 검출 성능을 향상했다고 AWS가 전했다. 또한, AWS를 활용해 데이터 관리 및 인프라 비용을 약 35% 절감하고...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별세…"허씨·구씨 동업의 가교 역할" 2024-12-03 17:49:57
LG 명예회장과 함께 LG그룹에서 경영활동을 하며 LG그룹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왔다. 허창수 회장에게 어머니 구위숙 여사는 인생의 가르침을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구 여사는 허창수 회장에게 어릴 때부터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여길 것을 강조했으며, 소박하고 소탈한 성품으로 절제하고 검소한...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오너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신 부사장은 1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고속승진했다. 이번 승진으로 신사업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LX그룹 인사에서는 구본준 회장의 장남인 구형모 LX MDI...
내년 기업 절반 긴축…조직쇄신·사업매각·희망퇴직 이어질 듯 2024-12-01 15:37:14
진행 중이다. SK텔레콤도 직원 1인당 최대 3억원 위로금을 주는 퇴직 프로그램 '넥스트 커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사무직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생산직 희망퇴직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다. LG그룹 계열사 중에선 LG헬로비전도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짐싸는 전무님"…임원 줄이고 '해결사' 내세운 대기업 인사 2024-12-01 10:33:31
최대LG그룹은 안정에 초점에 둔 인사를 진행했다. 주요 계열사 대표가 유임됐고 신규 부회장 승진자는 없었다. 전체 승진자는 12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가량 줄었다. 조직 슬림화, 승진 규모 축소를 통해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대외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나가겠다는 복안이다. 대신 미래 성장동력에 기술 인재를...
포스코 장인화號 '1호 신사업'은 로봇·자동화 2024-11-29 17:42:17
등을 개발하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2대주주이고,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로보티즈는 LG전자가 2대주주다. 업계에선 최정우 전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2차전지를 임기 내 신사업으로 키운 것처럼 장 회장이 로봇과 공장 자동화 분야를 신사업으로 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장 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스마트공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