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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작아지는 한국, 30년 뒤를 준비하라 2021-06-03 17:50:04
명대 신생아 수가 유지될 10년은 인구 변화에 대비할 마지막 기회다. 1인 가구 확산 등으로 2030년까지는 전체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구 수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때쯤이면 누적된 대졸자 취업난도 해소될 수 있다. “작아지는 대한민국이라도 잘만 대비하면 성장이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세계 최대 군대 중국군도 저출생에 타격…신세대 문화충돌도 2021-05-30 17:09:15
있도록 했다. 중국군은 지난해에는 취업에 실패한 대졸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모병을 하기도 했다. 저우천밍은 "현재 병사 부족은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도시 출신 고학력자들이 군에 입대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현실이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발표된 중국 인구 센서스에서 2020년 출생 인...
명문대 '시진핑 모교' 졸업하고 가정부를?…中 '발칵' 2021-05-29 21:39:54
최우수 대학 졸업장을 가진 '이모'들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내 치열한 구직난이 A씨와 같은 사례를 만들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현지 컨설팅 회사 마이코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약 4000만명의 대졸자가 사회로 나왔다. 이 중 구직경쟁을 뚫고 직장에 들어간 이들의 2019년 초봉 평균은 월 5440위안(95만원)에...
고급 가정부 취업한 29세 명문대 졸업생…中 `발칵` 2021-05-29 20:42:03
일었다. 우수한 대학의 재원이 가정 교사를 하는 것은 재능을 낭비하는 것이라는 주장과 개인의 선택에 불과하다는 입장이 교차했다. 이런 현상은 날로 치열해져 가는 대졸자 구직 경쟁과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컨설팅 회사 마이코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중국에서는 4천만명의 대졸자가 사회로 나왔지만 치열한...
명문 칭화대 졸업생이 선택한 '입주 보모' 중국서 논란 2021-05-29 16:25:45
가는 대졸자 구직 경쟁과도 관련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 지난 5년간 중국에서는 4천만명의 대졸자가 사회로 나왔다. 그렇지만 컨설팅 회사 마이코스에 따르면 치열한 구직 경쟁 속에서 2019년 대학 문을 나선 이들의 평균 월급은 5천440위안(95만원)에 그쳤다. 한 누리꾼은 "그녀는 보통의 보모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가정...
[인터뷰] '전공불문' 인재 모십니다…채용 실험나선 한투 2021-05-26 14:32:57
인재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천편일률적으로 상경계열의 대졸자를 뽑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특히 증권업계에서 인재 채용에 적극적이기로 알려진 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일반적인 증권사들이 '인사부'로 통칭되는 부서에서 사람을 뽑는 반면, 한국투자증권은 '채용교육부'를 신설해 채용만을...
뚝 떨어졌다는 日 대졸자 취업률…그래도 96% 2021-05-19 17:04:17
대졸자 취업률이 95.0%, 여성 대졸자 취업률은 97.2%로 각각 2.5%포인트, 1.3%포인트 내려갔다. 문과 계열과 이과 계열의 취업률은 각각 96.0%, 95.9%로 1.8%포인트, 2.6%포인트씩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주부 지역의 취업률이 98.3%로 가장 높았다. 도요타자동차의 본사가 주부 지역인 아이치현에 있다. 홋카이도·도호쿠...
'대학졸업=취업'…日 취업률, 한국보다 30% 높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05-19 07:49:08
대졸자 취업률이 95.0%로 2.5%포인트, 여자 대졸자는 97.2%로 1.3%포인트 하락했다. 전공별로는 문과 96.0%, 이과 95.9%로 각각 1.8%포인트, 2.6%포인트씩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나고야 등이 있는 주부 지역의 취업률이 98.3%로 가장 높았다. 홋카이도·도후쿠 지역이 97.0%로 뒤를 이었다. 도쿄가 속한 간토와 오사카가...
중국 젊은이들도 "공무원이 최고"…공시 시장 급성장 2021-05-17 14:14:37
중국 대졸자들은 유학 준비를 했고,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서 유학한 후 돌아와 외국계 기업이나 회계 업계에 취직하는 게 인기였다. 그러나 1980∼2000년대 초반 출생자를 일컫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른바 '996'으로 불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국 인구 14억1천만명…노령화 가속·인구 증가율 둔화(종합) 2021-05-11 14:04:09
10만명당 대졸자 비율이 10년 사이 8천930명에서 1만5천467명으로 증가했다. 평균 교육 기간은 9.08년에서 9.91년으로 늘었고, 문맹률은 4.08%에서 2.67%로 떨어졌다. 도시 인구가 9억199만명(63.89%)으로 농촌 인구 5억979만명(36.11%) 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10년 사이 도시 인구는 2억3천642명 증가했고, 농촌 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