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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집권 야당' vs '웰빙 여당' 2023-04-10 18:03:23
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나. 최고위원들의 입 때문에 시끌벅적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뿌리 깊은 웰빙 체질이다. 소수여당이라면 결기라도 있어야 하는데, ‘여소야대’ 자조 속에 자취도 없다.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연승한 집권당이 정당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비상대책위원회를 두 번이나 꾸린 것도 코미디다. 당...
장예찬 "아들 학폭 의혹 사과하라"…안민석 "학폭 없었다" 2023-04-06 12:13:03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호소문을 접했다"며 안 의원의 해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안 의원은 "학폭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6일 최고위 회의에서 한 고등학교를 언급하며 "졸업생이라고 밝힌 여성이 인터넷에 (올린) 학폭...
장예찬, 안민석 아들 학폭 의혹 제기 "직접 해명하라" 2023-04-06 11:54:27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들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호소문을 접했다"며 안 의원의 해명을 요구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6일 최고위 회의에서 한 고등학교를 언급하며 "졸업생이라고 밝힌 여성이 인터넷에 (올린) 학폭 집단 괴롭힘 폭로와 사과를 요청하는 글이...
민주, 총선 단수공천에 '청년 신인' 우대…학폭 이력자는 배제 2023-04-05 21:38:32
룰을 변경했다. 청년 정치 신인에게 정치 입문 기회를 늘려주자는 차원이다. 우대 혜택은 신인만 해당하며, 전·현직 의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현직에게도 같은 혜택을 주면 현역 의원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논란이 일었던 탓이다. 또한 학교 폭력으로 형사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후보자는 부적격자로 처리할...
대출·예금금리 '3%대' 시대…긴축 무색하게 1년전으로 뒷걸음 2023-04-02 06:11:01
각 은행 상품별 12개월 만기 최고우대금리는 ▲ 농협은행 NH고향사랑기부예금 3.80% ▲ 우리은행 원(WON)플러스 예금 3.54% ▲ 농협은행 NH내가그린(Green)초록세상예금 3.50% ▲ 하나은행 하나의정기예금 3.50% ▲ KB국민은행 KB스타(star)정기예금 3.50% ▲ 농협은행 NH왈츠회전예금Ⅱ 3.43% ▲ 신한은행 쏠편한정기예금...
이재명·노웅래와 달리 하영제 체포동의안 가결…민주 대거 찬성표 던졌나 2023-03-30 16:09:45
청년최고위원은 은 하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이 대표의 부결을 문제 삼고 나섰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투표하고 나오는 이 대표의 사진을 공유하며 "본인도 민망한지 눈치 보는 모습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당당함, 떳떳함과는 거리가 먼 비굴한 표정이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면서 "국민의힘 정치인은...
"감 떨어졌다" 비판받은 김재원 "전광훈의 '전' 자도 안 꺼내겠다" 2023-03-30 10:34:52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최근 저의 발언으로 국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치고 당에도 큰 부담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자중하겠다"고 논란 이후 처음 육성으로 사과했다. 최근 김 최고위원은 당이 수도권, 청년 지지율 하락에 고심하는 상황에서...
'MZ 지지' 절실한 여당, 청년 당정협의회 띄운다 2023-03-29 18:08:10
12%포인트 낮다. 이에 국민의힘은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사진)을 중심으로 ‘청년 정책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청년 당정협의회 개최는 장 최고위원의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하다. 장 최고위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지난 MZ 노조와의 회동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전화를 주셨듯이 대통령도 청년 세대에 굉장히 관...
홍준표 "이준석 땐 모질게 윤리위" 김재원 고강도 징계 촉구 2023-03-29 09:25:31
최고위원의 일련의 논란을 김 대표가 강하게 비판하지 않은 점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시장은 "당에 해악이나 끼치는 천방지축 행동을 방치하게 되면 당의 기강은 무너지고 당의 지지율은 더욱더 폭락하게 된다"면서 "살피고 엿보는 판사식 당 운영으로는 당을 역동적으로 끌고 갈 수 없다"고 했다. 김 대표는 판사...
청년층 지지율 하락에 '비상' 걸린 與…이준석계 끌어안기도? 2023-03-28 14:16:26
국민의힘 지도부가 청년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0년대생' 최고위원들이 주도한 MZ(밀레니얼+Z)세대와의 치맥 회동에 이어 김기현 대표는 28일 대학 학생 식당에서 '1000원 아침밥'을 먹는 일정을 소화했다. 당에서는 폐지했던 청년국을 부활하고 이준석 전 대표 때 도입했던 청년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