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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스타일 가구로 신혼부부 저격 2018-12-20 17:04:24
가구업계 판이 바뀐다 (5·끝) 손봉기 오투가구 대표높은 가성비·디자인으로 눈길 체리색 스카겐 서랍장 인기 [ 심성미 기자 ] 복고풍의 빈티지 인테리어가 인기다. ‘오늘의집’ 등 직접 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플랫폼에 올라오는 사진에서도 복고풍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빈티지 인테리어 사진에...
현대리바트, 업계 첫 상생형 전시장 '리바트 키친 플러스' 개장 2018-12-20 14:58:52
=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상생형 전시장 '리바트 키친 플러스'를 선보인다. 대리점을 열 때 필요한 투자·운영 비용을 모두 리바트 본사가 부담하는 형태다. 현대리바트는 21일 주방가구 전문 전시장 리바트 키친 플러스 논현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논현점은 현대리바트가 직영 매장에 대리점을...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동부산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건립(종합) 2018-12-12 10:14:06
기자 =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12일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동부산점 착공식을 개최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4만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는 이케아 동부산점은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등 홈퍼니싱 제품을 판매하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꾸며진다. 이케아 코리아는 땅 매입대금...
에몬스 "친환경 가구로 승부"…김경수 회장 "올 매출 10% 증가한 2006억 전망" 2018-12-05 17:30:25
기자회견이 시작되자마자 “가구업계가 힘들다”고 운을 뗐다. 그는 “부동산 경기가 나빠지면서 이사 수요가 줄고 결혼을 안 하거나 늦추는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혼수 수요도 감소했다”며 “주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기업을 이끌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양하 한샘 회장 "CEO 인생 중 올해가 가장 힘든 해…종합 인테리어 기업으로 재도약" 2018-12-02 18:38:55
만든다.” 외환위기 때는 부엌가구업체 한샘을 종합가구 회사로 탈바꿈시켜 위기를 타개했고,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중저가 주방가구를 공급하는 ‘ik’ 사업을 성공시켰다. 2014년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 진출했을 때 ‘국내 가구업계가 초토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뚫고 한샘은 매출을 2조원으로...
'빗살무늬 침대 프레임'으로 대박…빈티지한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 2018-11-29 17:18:19
가구업계 판이 바뀐다 (4) 강동혁 찰스퍼니처 대표 [ 심성미 기자 ] 헤드 부분이 빗살무늬로 된 침대를 국내에 처음 선보여 유행시킨 강동혁 찰스퍼니처 대표(사진)는 생선가게 점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pc방도 해보고, 전기 기술도 배웠다. 이일 저일 해보다 가구 배송 일을 시작했다. 잘 팔리는 가구 디자인이...
제품 '안전 감시망' 촘촘히 보강하자 2018-11-22 17:24:48
세계적 가구업체가 생산한 서랍장이 쓰러져 어린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등에서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리콜을 실시했다. 또 스마트폰 배터리에서도 발화가 발생해 리콜 조치가 내려지는 등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두 사고의 공통점은 소비자가...
"북유럽 스타일 이미 대중화…동양美·장식의 시대 온다" 2018-11-20 20:06:02
가구업계 판이 바뀐다 (3) 구병준 챕터원 대표 2013년 서울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리빙 편집숍 챕터원은 후발주자다. 이노메싸 루밍 등 다른 편집숍들이 헤이(hay) 같은 북유럽 가구를 들여와 인기를 끌 때 매장을 열었다. 5년이 지나자 챕터원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따라잡고 싶은 사람들이 꼭 들러야 할 매장으로 자리...
"북유럽 스타일 이미 대중화…동양美·장식의 시대 온다" 2018-11-20 17:24:53
가구업계 판이 바뀐다 (3) 구병준 챕터원 대표 [ 심성미 기자 ] 2013년 서울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리빙 편집숍 챕터원은 후발주자다. 이노메싸 루밍 등 다른 편집숍들이 헤이(hay) 같은 북유럽 가구를 들여와 인기를 끌 때 매장을 열었다. 5년이 지나자 챕터원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따라잡고 싶은 사람들이 꼭 들려야 할...
경기도, 대기오염물질 무단배출 김포 업체 25곳 적발 2018-11-18 07:03:02
목재가구업체인 B사는 훼손된 닥트(환기구)를 방치한 채 공장을 가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적발된 25곳에 대해 조업정지·사용중지 등 행정처분하고 위반 정도가 심한 5곳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