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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총격 5발 날아든 미 아시아계 가정…"이사온 지 2개월" 2021-04-23 14:33:54
아시아계 가정…"이사온 지 2개월" 사상자 없이 유리창과 침실 옷장 등에 맞아…혐오범죄 여부 수사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애틀랜타 한인 밀집 거주지역의 아시아계 가정이 야간에 총격을 받아 경찰이 혐오범죄 여부 수사에 나섰다. 22일 현지언론 CBS 애틀랜타와 11얼라이브에 따르면 조지아주 귀넷...
미 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고위 연락책 내정 2021-04-15 09:24:04
그가 참정권, 시민권, 지역사회의 역할, AAPI의 권리 증진, 가정 폭력 상담, 재난 구호를 위한 조직을 자발적으로 이끌었다고 이 단체는 소개했다. 모리스구는 지난해 시민단체 '워킹맘'에 기고한 글에서 자신을 '일본·중국계 후손'이라고 소개했다. 백악관이 AAPI 연락책을 내정한 것은 조 바이든 행정...
"성폭행하고 살해하겠다" 여경 수차례 협박한 20대 2021-04-02 07:50:21
가정폭력 혐의로 신고했는데,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건이 처리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품고 여성 경찰관 2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죽이겠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5일 B씨에게 "너도 죽이고 내 엄마도 죽이고 C라는 경찰도 전부 다 고유정보다도 잔인하게 죽여버릴 것이다"라는...
[특파원 시선] 미국, 총기 난사, 그리고 라이너스의 담요 2021-03-28 07:07:00
미 앨라배마대학의 테러리즘·범죄 부교수 애덤 랭크퍼드가 2016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966∼2012년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약 3분의 1(292건 중 90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랭크퍼드 부교수는 총기 난사를 조직폭력배나 조직적인 테러리스트가 아닌 개인이 공공장소에서 저질러 4명 이상이 숨진 총기...
'미국의 영웅' 한국계 故 김영옥 대령에 의회 금메달 수여 추진 2021-03-28 03:08:32
특별·은성·동성 무공훈장을 받았고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무공훈장, 한국 태극무공훈장도 수훈했다. 그는 1972년 전역 이후 한인건강정보센터, 한미연합회, 한미박물관을 만드는 데 앞장섰고, 가정폭력 피해자와 위안부 피해자, 한인 입양아 등을 돌보는 데 여생을 바쳤다. 2005년 12월 LA에서 별세한 그는 하와이...
코로나에도 작년 미국서 2만명 총격 사망…20년래 최다 2021-03-25 00:46:42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에서 지난해 1만9천380명이 총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최대치였던 2017년보다 3천600여명이 늘어난 것이며 지난 20년간 최고치라고 WP는 전했다. 총격으로 부상한 이들 역시 2018년보다 8천여명 늘어 4만명에 육박했다. 지난해 총기를 사용해 스스로...
[시론] '악법도 법' 테스형을 탄핵한다 2021-03-23 17:51:27
가능성이 크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이 아니라 대통령령인 그 시행령에 규정해 죄형법정주의 위반이다. 이 부회장에 대한 취업제한을 ‘보안처분’으로 볼 수 있다. 보안처분이란 사회방위 및 특별예방목적(재범 방지)을 위해 개선 교육이나 격리, 보호 그 밖의 처분으로써 자유의 박탈...
"주민들이 직접 치안업무 참여"…윤곽 나온 '경남형 자치경찰제' 2021-03-23 17:39:14
수행하고 있는 지방행정사무를 분석해 범죄 예방 등 치안행정과 연계할 수 있는 사무를 분류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적합한 세 가지 분야를 제시했다. 먼저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능형 CCTV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골목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범죄예방환경 설계,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확성기 움켜쥔 샌드라 오…증오범죄 규탄 앞장선 한국계 스타들 2021-03-22 05:25:54
그는 인스타그램에도 글을 올려 애틀랜타 총격 사건과 인종차별 폭력에 희생된 모든 사람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이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지만, 이제 두려워하지 말자"며 "아시아 사람임을 영광스럽게 생각하자"고 말했다. [https://youtu.be/Vl7QJt5J150] 샌드라 오와 함께 할리우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
길거리로, 온라인에서…애틀랜타 총격사건에 저항확산(종합) 2021-03-19 10:09:13
총격 사건이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과 공격이 늘어나는 시점에 발생했다고 지적하면서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 대한 증오와 선입견, 공격은 용납할 수 없고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원에서 이런 청문회가 열린 것은 30여년만이라고 미 언론은 전했다. 유명인도 목소리 내기에 동참했다. 한국계 배우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