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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두번의 실패는 없다 슬기로운 재택 생활 2020-08-24 17:32:47
제조사에 다니는 강모 대리는 업무 시간 틈틈이 탕비실을 찾는다. 집에는 없는 고급 커피머신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게 요즘 일상의 낙이다. 탕비실 한 쪽에 마련된 안마의자도 마음껏 이용한다. 강 대리는 “코로나19가 다시 퍼지면서 다른 회사들처럼 재택근무도 하지 않는데, 회사에 구비된 편의시설이라도 실컷 쓰고...
코로나19에 폭우 겹쳐 외식업계 '울상'…배달만 웃었다 2020-08-12 06:24:00
운영하는 강모(33) 씨는 "그렇지 않아도 코로나19로 직원 수를 절반으로 줄인 탓에 거의 5개월째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힘겹게 식당을 운영 중"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면서 잠깐 나아지나 했는데, 긴 장마까지 겹치면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의 반 토막이 났다. 거리에 사람들이 오가지를 않는다"고 토로했다....
法 "사회복지재단 재산 처분해 별도 재단 설립할 수 없어" 2020-08-03 13:11:24
자금을 뜻한다. A재단은 2002년 자산가 강모 씨가 불우이웃을 도울 목적으로 한 방송사에 재산을 기부하면서 설립됐다. 이후 A재단은 별도의 노인복지 재단을 신설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5월 임시 이사회에서 법인 재산 70억원을 노인복지 재단에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A재단의 기본재산 처분 허가 신청을...
악취 풍기는 벌레 노래기, 춘천서 속출…민원 폭증 2020-08-01 13:00:27
점주 강모(44)씨는 "벽을 타고 올라가는 벌레들을 보면 징그럽기 짝이 없다"며 "특히 밤이면 가게 안에도 들어와 쓸어내고 치우지만 끝없이 나타나 영업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토로했다. 효자동에 사는 최모(67)씨는 "밥 지으려고 쌀통을 열었다가 벌레를 발견해 쌀을 한 움큼 버렸다"며 "마당에 심은 대추나무에도 잔뜩...
독거노인 말동무 된 AI스피커 2020-07-27 18:30:48
사는 강모 할머니는 갑자기 집에서 할아버지가 쓰러지자 ‘아리아’에게 “살려줘”라고 소리쳤고 AI 스피커가 ‘위기’를 감지, 119로 연결해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도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AI 스피커를 활용한 능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모델을 구축해 취약계층의 정서 케어와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보할 수...
고유정 사건 결국 대법원으로…검찰, 상고장 제출 2020-07-21 11:29:31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이 침대 정면에 파묻히게...
검찰, 라임 투자회사 경영진 2명 구속기소 2020-07-17 19:27:10
배포한 라임자산운용의 투자 회사 경영진 강모 씨와 진모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라임자산운용 자금이 들어간 에이치엔티 등 3개 기업의 경영진이다. 이들은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해외 업체들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선거 방해' 대진연 "오세훈 낙선운동 아닌 공정선거 촉구한 것" 2020-07-17 13:44:37
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속된 유모(37)·강모(23)씨를 포함해 대진연 회원 19명은 오 후보가 지난해와 올해 명절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과 청소원 등 5명에게 총 120만원을 준 내용을 언급한 피켓을 들고 광진구 곳곳에서 지난 3월 수차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건대입구역, 광진구 자양로 오...
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2020-07-15 12:26:29
한 펜션에서 전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버린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졌다. 고씨는 전남편 살해에 이어 의붓아들 살해 혐의까지 추가로 기소됐다. 검찰은 고씨가 지난해 3월 2일 오전 4∼6시께 충북 자택에서 잠을 자던 의붓아들(5)의 등 뒤로 올라타 손으로 피해자의...
靑, 탁현민 의혹 즉각 '부인'…"측근에 일감몰아주기? 사실무근" 2020-07-14 17:33:07
14일 '탁현민 프로덕션' 출신 이모 씨와 강모 씨가 설립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가 정부 행사 관련 실적이 없었는데도 청와대와 정부의 굵직한 행사를 도맡아왔다면서 "(탁현민 비서관 청와대 입성 후) 2년10개월 동안 30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