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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만 가구 주택 공급 정상화…'오세훈표 스피드 공급' 순항 2021-11-04 11:00:02
지정 이후 10년 이상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한남5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2555가구 공급이 예정됐다. 1987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개포지구의 마지막 퍼즐이던 ‘개포우성 7차’ 아파트도 기존 세대(802가구) 대비 약 1.5배인 1234가구 공급계획이 확정됐다. 전농구역(1122가구),...
"보증금 5억에 월세 140만원…생활 어찌할지" 세입자들 막막 2021-11-03 07:17:13
있는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도 지난달 13일 보증금 5억원, 월세 140만원의 실거래가 이뤄졌다.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전용 84㎡도 지난달 보증금 12억원, 월세 140만원 준전세 계약을, 9월에는 보증금 1억3000만원에 월세 450만원짜리 월세 계약이 맺어졌다. 대치동에 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
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수주실적 1조원 넘어서 2021-10-31 14:05:35
원 규모로 3차는 기존 284세대에서 313세대, 5차는 154세대에서 177세대로 늘어나며, 이중 각각 29세대, 23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꾸린 포스코건설은 현재까지 총 23개 단지, 약 4조원에 달하는 수주고를 올렸다. 사업 실적에 있어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개포 우성 9차...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204억원, 전년 동기 대비 57.6% 증가 2021-10-22 15:01:20
영업이익 규모를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5%대로 개선됐다. 견고한 국내 주택 실적과 해외 매출 성장세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경영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은 국내외 대형 현장 공정 본격화와 신규 해외 공사 착공을 3분기 실적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해외 부문 매출이 올해 상반기 대비...
규제 적어 2년이면 착공…'소규모 재건축' 뜬다 2021-10-20 18:03:09
계획이다. 강남구 내에선 개포럭키를 포함해 논현동 논현청학·대성연립, 역삼동 테헤란빌라·역삼아트빌라 등 총 5곳이 공식적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지금까지 소규모재건축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대형 건설사들의 태도도 사뭇 달라졌다. 현대건설은 5월 한남동 한남시범 소규모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4300억 과천 5단지 재건축 잡자"…GS·대우건설 '격돌' 2021-10-18 17:19:29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6일 과천5단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주민 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은 과천 일대 재건축 시장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GS건설이 주공6단지(과천자이)와 주공4단지 재건축 사업을, 대우건설이 주공1단지(과천푸르지오써밋)와 과천주공7-1단지(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을...
분양가 19억 서울 아파트, 지금 45억…20개월간 실거래 취소 19만건[식후땡 부동산] 2021-10-14 13:00:01
25억9000만원(135.6%) 치솟은 것입니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2017년 5월 분양한 보라매SK뷰 전용 84㎡도 같은 기간 10억3000만원(153.7%),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 9억8000만원(87.5%) 올랐습니다. 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즉각적이고 획기...
"그때 살걸"…文정부 출범 당시 분양한 서울 아파트, 지금은? 2021-10-13 09:10:22
25억9000만원(135.6%) 치솟은 것이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2017년 5월 분양한 보라매SK뷰 전용 84㎡도 같은 기간 10억3000만원(153.7%) 뛰었고,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 9억8000만원(87.5%), 고덕아르테온 전용 84㎡ 9억7000만원(116.9%) 등도 많이 올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새 아파트에 대한...
이촌 한강맨션, 다음달 시공사 결정 2021-10-10 17:04:00
436 일원에 추진되는 ‘월계동신 재건축사업’은 지난 5일 현장설명회를 연 데 이어 다음달 19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남구 일원개포한신 재건축(498가구·1884억원), 성동구 성수1구역 재건축(282가구·1044억원) 등도 다음달까지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도곡동 '매봉역 3총사' 재건축 속도낸다 2021-10-08 17:05:53
있다. 1985~1986년 지어진 개포럭키, 개포우성5차, 개포한신 아파트가 ‘매봉역세권 재건축 3총사’로 꼽힌다. 이들이 속한 도곡2동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가깝고 양재천을 끼고 있다. ‘교육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과도 가깝다. 하지만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어 이들 단지의 재건축 추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