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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도 '손절'한 한국…'블록체인'이 구할 수 있을까 [한경 코알라] 2024-06-12 10:18:16
잠재적인 범죄의 온상으로 취급하며 제도권 금융과 대기업의 진출을 차단하는 규제와 단속에 주력해왔다. 삼성, LG, SK, KT, 롯데 등 국내 대기업들이 2017년 전후로 야심 차게 추진했던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지금까지도 큰 진척이 없다. 국내의 인력과 아이디어는 해외로 빠져나가고,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탄소배출 주범" 욕 먹더니…놀라운 기술에 1100억 몰렸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1 11:37:12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아마존과 철강 대기업 뉴코어 등이 현재까지 총 8500만달러(약 1160억원)를 투자했다. 일렉트라는 전기화학적인 환원 공정을 사용한다. 우선 철광석을 산성 용액에 녹인다. 이는 철광석을 이온 상태로 분해하기 위한 첫 단계다. 용액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전기분해가 일어나 산소를 제거하고,...
금호건설, 트레이더스 입점 수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 6월 분양 2024-06-11 10:46:56
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들이 입주를 마쳤고 SK하이닉스가 20조원 이상을 투입할 반도체 생산공장 신규 확장팹(Fab) ‘M15X’가 2025년 준공 후 2026년 3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선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청주 일반산업단지와 오송과학산업단지 등과도 가깝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日경제계 "결혼 후 부부 다른 姓 쓸 수 있게 법 개정해야" 2024-06-10 16:23:38
제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대기업을 회원사로 둔 게이단렌은 결혼 후 업무상 옛 성을 계속 사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계약이나 은행 계좌 개설을 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다면서 부부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게이단렌은 "성을 바꾸면서 겪는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에너지 대기업인 '우드사이드에너지'(이하 우드사이드)는 이 지역을 탐사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우드사이드 측이 동해 광구에 대한 대규모 3D(차원) 분석을 한 이후 제대로 된 분석·평가를 하지 못한 채 호주 자원개발기업인 BHP와의 합병 이슈로 철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드사이드가 액트지오에 앞서 동해...
올해 1분기 산업별 대출금 27조원 ↑…“기업 운전자금 수요 증가” 2024-06-07 12:00:00
보면 운전자금(+5천억원 → +14조 7천억원)은 제조업과 건설업이 증가 전환하고 서비스업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시설자금(+13조 3천억원 → +12조 3천억원)은 IT업종을 중심으로 제조업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나 서비스업 증가폭은 축소되고 건설업은 감소 전환했다. 업권별로는 예금은행(+16조 9천억원 → +25조 7천억원)...
사우디 대신 UAE로…'28조 신도시' 수주전 개시 2024-06-05 18:14:23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직접 방한해 국내 대기업 총수들을 만난 만큼 마스다르시티에 대한 논의도 기대하며 건설업계에선 제2 중동 붐을 기다리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UAE 현직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인 데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UAE 국빈 방문 당시 맺었던 41조 원 규모의 투자 협약 등이 구체화할...
[사설] 공익법인 증여세·의결권 규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바꿔야 2024-06-05 17:51:14
대기업(자산 5조원 이상)이 세운 공익법인의 공익 목적 지출액 증가율이 연 평균(2018~2022년) 3.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 500대 기업 사회공헌지출 증가율(연 평균 7.9%)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공익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의 공익활동이 대기업의 자체 사회공헌 활동에도 못 미칠 만큼 부진하다는...
청약 흥행 보증 키워드 '최대'·'최초'·'최고'…신규 분양단지 경쟁 치열 2024-06-05 13:35:56
등 쇼핑시설이 가깝다. 금호건설은 6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일원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 규모이며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청주테크노폴리스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들이...
'건설 현장 안전관리' 에스엠컨설팅 매물로 2024-06-05 08:22:01
건설·엔지니어링 업계의 전략적투자자(SI)나 인프라·안전 분야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주요 인수 후보로 거론된다. 매각 주관을 맡은 브릿지코드가 이달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거래는 9월 내로 종결할 계획이다. 에스엠컨설팅은 건설·플랜트 현장에서 안전관리자, 안전감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