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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트림블솔루션과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 개발 2024-04-03 11:41:53
종로구 본사에서 트림블솔루션 코리아와 '건축정보모델(BIM) 공정관리 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트림블솔루션 코리아에서 개발한 BIM 공정관리 프로그램을 일부 현장에 적용해 운용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한다. 트림블솔루션 코리아는 이...
왕회장 복귀에 재무통 발탁…시장침체에 건설사CEO 칼바람 2024-04-02 11:08:58
발표했다. 해외 사업 강화와 함께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맞춰 관리 지원 조직이 대폭 축소됐다. 또 주택건축사업의 한 축인 도시정비사업 조직의 경우 기존의 3개 팀 중 1개 팀만 본사에 남겨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나머지 팀은 각 지역 중심으로 전면 배치했다. 주택사업 부진 속에...
작년 건설공사 계약액 240조6천억원…전년보다 18.9% 감소 2024-04-02 11:00:00
301∼1천위는 18조8천억원으로 각각 25.4%, 19.4%, 24.9% 감소했다. 현장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이 105조6천억원으로 25.2% 줄었고, 비수도권이 135조원으로 13.1% 감소했다. 작년 4분기 기준 공사 계약액은 공공공사가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난 22조3천억원, 민간 공사는 0.1% 늘어난 49조6천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헬스케어실버타운개발 전문가과정 1기 모집 2024-04-02 10:31:01
설계, 건축, 리모델링과 개발전략 등을 총망라한 교육을 제공하고 실전 위주의 실무적인 역량 강화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대표이사이자 현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인 정유신 박사를 비롯해 모그룹 호텔 실버사업팀 매니저, 현 자산운용사 이사 및 실버타운 개발사 임원진등 실무 및...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전환…지난해 영업익 318억원 2024-04-01 16:45:06
흑자 전환의 배경으로 국내 주택 건축의 원가율 개선과 함께 해외 대형 건축현장의 도급비가 증액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장과 본사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회사의 전체 원가율이 5%가량 절감됐다고 쌍용건설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코로나 영향으로 약...
쌍용건설 작년 영업익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2024-04-01 16:11:46
318억원 달성…4년만에 흑자 전환 원가율 절감·해외 현장 도급비 증액 결과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쌍용건설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를 결산한 결과, 매출 1조4천43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지난 3년간의...
쌍용건설, 4년 만에 흑자 전환…코로나 적자 터널 탈출 2024-04-01 16:10:31
및 건축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크게 절감됐다"며 "해외 대형 건축현장의 도급비 증액 및 정산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외 현장과 본사 등의 노력에 힘입어 회사 전체 원가율을 5%가량 절감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는 현장과 본사의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KCC, 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과 '내화페인트 신공법' 개발나서 2024-03-29 11:20:28
보고 있다. 모듈러 건축은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으로 운송해 건축물을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사 기간을 20∼50% 단축할 수 있다. 신규 공법에는 현대제철이 개발한 내진·내화 복합성능 형강(자르는 면이 일정한 압연 강철재)과 얇은 도막 두께에도 내화 성능을 충분히...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국민 생명보호·안전 강화 2024-03-28 16:11:54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산림청은 임업인의 권익향상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임업의 영세성·장기성, 산림의 공익기능 등을 고려해 임업 분야 비과세 확대, 취득세 감면 등 임업 분야 세제를 개선할 방침이다. 임업 직불제 지급 기준을 유사 산업 수준으로 완화해 임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산사태 '주민 대피 골든타임' 1시간 더 확보 2024-03-28 16:06:35
건축, 농지조성 등 개발에 대한 허가기준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도 늘릴 방침이다. 산사태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는 산림 연접지를 지난해 2만9000개소에서 올해 3만4000개소로 확대한다.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1만4970개소를 지정·운영 기준에 맞춰 적격성을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