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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까까머리에 볼 홀쭉 근황…"마약 안 하겠습니다" 2024-06-08 03:16:10
박상규씨가 사무총장을 맡고 있으며, 마약류 치료 전문가인 조성남 전 국립법무병원장이 고문으로 있다. 답콕에 따르면 전우원씨는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운영된 마약예방캠페인 부스에서 마약 중독 예방 활동을 펼쳤다. 전우원씨는 부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는 마약을 하지...
"싸우는 게 초등학생들 같다"…22대 국회 특검 남발에 '눈살' [정치 인사이드] 2024-06-06 22:00:28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 과정에서 검찰의 조작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인데, 검찰 수사를 대상으로 특검법이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맹비난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 대표의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1심 판결을 고작 나흘 앞두고 이 특검을...
이원석 검찰총장 "신종사기 범죄,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정 대응" 2024-06-06 17:55:16
이원석 검찰총장이 최근 늘어나는 주식 리딩방 등 신종 사기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검찰은 온라인 도박, 불법 사채, 주식 리딩방 등 신종 범행에 대해서도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5일 “시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조직폭력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천공 보고 주식 해야 되나"…음모론 점입가경 [이슈+] 2024-06-06 10:44:41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는 검찰총장 시절 서너 번 식사한 게 전부였다"면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배후에 있다는 질문, 의대 2000명 증원이 '이천공'에서 비롯됐다는 질문 등에 "아니다"라고 했다. 대통령 관저 이전에 대해서도 "지시한 적 없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부모 동의 없으면 미성년자 SNS 알고리듬 금지" 2024-06-04 16:40:29
구성된 빅테크 로비단체인 넷초이스의 한 관계자는 콘텐츠 구성을 제한하므로 문제가 된다고 주장한다. 호철 주지사와 뉴욕주 민주당 의원들은 업계 의견을 반영해서 부모들이 동의 없이 알고리듬을 이용한 회사를 고소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빼고 권한을 뉴욕주 검찰총장에게 위임했다고 WSJ가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미 뉴욕주,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SNS 알고리듬 제한 계획 2024-06-04 16:26:42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빼고 권한을 뉴욕주 검찰총장에게 위임했다고 WSJ이 전했다. 한편 유타주에선 중국 영상 플랫폼 틱톡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아동 성 착취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타주 검찰은 3일 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틱톡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상 스트립 클럽처럼 운영되며, 미성년자...
이원석, 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2024-06-03 20:39:46
이원석 검찰총장(55·사진)이 검찰 인사가 마무리된 3일 각종 현안에 대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송금 검찰진술조작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사법 방해”라고 일갈했고,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검찰 소환 여부와 관련해선 “법 앞에 성역은 없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이 총장은...
'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검찰총장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2024-06-03 19:25:28
이원석 검찰총장은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조사할지를 묻는 말에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답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를 나서면서 취재진이 '김 여사 소환 필요성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총장은...
이원석, 민주당 대북송금 특검법 발의에 "사법 방해" 2024-06-03 19:22:36
이원석 검찰총장(55·사진)이 검찰 인사가 마무리된 3일 각종 현안에 대해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북송금 검찰진술조작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사법방해”라고 일갈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검찰 소환 여부와 관련해선 “법 앞에 성역은 없다”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이...
"도종환 인도 방문 공문에 김정숙無"…증거 또 나왔다 2024-06-03 19:14:01
일정을 뒤집고 진행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도종환 당시 문체부 장관이 인도 출장 2일 전 결재한 '공무 국외 출장 계획서'에 따르면 3박 4일간 모든 일정의 식비로 책정된 금액이 총 692만원이었다고 한다"며 "그런데 (김 여사 동행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