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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티몬·위메프 상황 면밀히 점검…소비자 보호 노력해야" 2024-07-25 11:19:18
경제 전반 온기 확산되지 못해"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미정산 상황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기관 공동으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 참석차...
경기도,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 결과' 발표 2024-07-25 09:52:06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둬 시행했다”라고 밝혔다. 평가 결과, 가~마 5개 등급 중 가등급, 라등급, 마등급에 해당하는 기관은 없었으며, 나등급 7개 기관, 다 등급 11개 기관으로 평가됐다. 경기도형 G-펀드 조성 등 27개 혁신 사업 추진 및 ‘종이 없는 행정’ 등을 우수하게 평가받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해외 투자개발 '몸집' 키운다…"K신도시 등 연간 500억달러 수출" 2024-07-23 17:17:13
구상이다. 특히 상대국 정부와 협상력을 지닌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국내 기업의 진출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현재 30%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지분 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그동안 불가능했던 대주주로서의 사업 참여도 허용할 계획이다. 국내 기업의 투자금 회수 후 재투자를 위한 KIND...
기재부, 경제교육 콘퍼런스 개최…"국민 체감 교육 강화" 2024-07-23 12:00:01
기재부, 경제교육 콘퍼런스 개최…"국민 체감 교육 강화"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23일 한국개발연구원(KDI)·한국경제교육학회와 함께 지난 40년의 경제교육 진단 및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24 경제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
"2027년 69조원 수주"…'투자개발사업' 육성해 K건설 키운다 2024-07-23 11:34:32
계획이다. 특히 상대국 정부와의 협상력을 가진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우리 기업의 진출로를 확보한다. 이를 위해 현행 30%인 KIND(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의 지분투자 비중을 50%로 높이고, 현재는 불가한 대주주로서의 참여도 허용한다. 투자요건은 유관산업 동반진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우...
"최고 1억원까지 돌려준다"…걱정 '끝' 2024-07-23 10:27:11
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최상목 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이용하는 공공서비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둔 22개 과제가 포함됐다. 먼저 내년 1월부터 온라인 착오송금...
최상목 "기상이변으로 7월 물가 일시적 반등 가능성" 2024-07-23 08:41:00
안정을 위한 재정도 하반기 차질 없이 집행한다. 정부는 상반기 연간 계획의 63% 수준인 약 400조원을 신속 집행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22조원 늘어난 규모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공공이 나선다…"해외 개발사업 적극 지원" 2024-07-23 08:01:00
공공기관이 선도 투자자로 참여해 사업기회를 확보한다. 철도·도로·공항·주택 등 전문 공공기관이 유망국별 민관합동 진출전략을 새로 수립해 공공기관의 역할(지분율 확보 등) 및 민간 연계방안 등을 마련하고, 유망국에 대해 초기부터 기본계획 수립, 설계·자문, 노하우 등을 지원한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에...
정부 "2030년까지 해외투자개발사업 100억달러 수주" 2024-07-23 08:00:05
투자개발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국내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역할은 키운다. 우리 기업의 사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KIND의 지분 투자 비중을 최대 30%에서 50%로 늘리고,...
MS발 전세계 IT 먹통…'멀티 클라우드'가 대안 2024-07-22 17:32:16
일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외부망과 접속을 차단하는 망분리 정책을 적용 중이고, 대기업들은 자체 서버를 활용하면서 직격탄을 피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촉발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기업용 보안 SW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이 18%에 달한다는 점에서 똑같은 사태가 반복될 거라는 우려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