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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만큼 치열하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2023-10-20 18:28: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의 관전 포인트는 ‘누가 우승하느냐’만이 아니다. 내년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상금랭킹 60위 이내)을 확보하기 위한 중하위권 선수 간 전쟁도 우승 경쟁 못지않은 볼거리다. 이번 대회가 올 시즌 남은 4개 대회 중 상금이 가장 많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2라운드가...
맨 앞에서 달린 '사막여우' 임희정…4명이 1타차 추격 '대혼전' 2023-10-19 18:36:43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으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네 명이 몰려 대혼전이 빚어진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첫 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
신인왕 불씨 살린 황유민의 '닥공' 2023-10-19 18:33:16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선두 임희정(23)을 1타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15번홀(파5)은 황유민의 장기인 ‘닥공’(닥치고 공격)이 빛난 곳이었다. 총전장 533야드에 그린 왼편으로...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1R 13시 현재, 고지우-마서영 '5언더파 공동 선두' 2023-10-19 13:05:5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1라운드 경기가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13시 현재, 모든 선수들이 티오프 한 가운데, 신인 마서영과 올해 1승을 기록한 고지우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절정의 샷감 박지영 "생애 최고의 시즌 완성시키겠다" 2023-10-18 18:36:47
완성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대회예요.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제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박지영(27)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가득했다. 올 시즌 24개 대회를 소화한 선수에게서 묻어나는 피로감은 느껴지지 않았다. 박지영...
넥센타이어,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 골프대회 마쳐 2023-10-17 08:50:55
서비스 할인권도 지급했다. 넥센타이어는 골프장 내에 넥스트레벨 고 서비스 차를 전시하며 찾아가는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회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이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회뿐만 아니라 골프를 활용한...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골프업계는 올 시즌 종료까지 네 개 대회만 남은 만큼 상금과 포인트가 많은 이번 대회에 선수들이 사활을 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주요 타이틀(대상·상금왕·평균타수·신인상·다승)의 주인공은 하나도 결정되지 않았다. 상금랭킹이 대표적이다. 누가 우승(상금 2억1600만원)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레이크우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낳은 곳이다. 1978년 5월 제1회 여자프로골프 선수 선발 경기를 연 골프장이어서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2016년), KLPGA 챔피언십(2018~2022년, 2023년~) 등 KLPGA 대회도 여럿 열렸다. 레이크우드CC는 서울 강동에선 30분 안팎, 강남·강서 지역에서도 40~50분에 도달할 수 있어 이번...
AG 금메달 딴 임성재…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펄펄' 2023-10-13 18:48:51
‘아이언맨’ 임성재(25)에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은 복덩이 같은 대회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을 못 해 힘이 빠져 있던 2019년 귀중한 트로피를 안겨준 대회여서다. 그에겐 PGA투어는 물론 KPGA 코리안투어 첫 트로피였다. 이후 임성재는 기세를 몰아 이듬해 열린...
女골퍼, 78년 만에 PGA 커트 통과하나 2023-10-13 18:48:07
소렌스탐(53·스웨덴), 미셸 위(34·미) 등이 남자 대회 문을 두드렸으나 벽을 넘지 못했다. 톰프슨은 2라운드에서 여자 선수로는 78년 만의 커트 통과에 도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톰프슨은 이날 드라이버로 최대 316야드를 보내 여전한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 기록이 출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