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북극은 기후변화 연구 최전선…먼 나라 얘기 아니다" 2024-11-11 17:44:52
통해 인류에게 닥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개발 해양·광물자원을 연구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 신 소장은 취임 후 약 1년간 연구소 사업을 주관해 오면서 가장 뿌듯한 순간으로 한국이 ‘2030년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된 때를 꼽았다. 남북극 통합 극지 학술대회는 극지 연구...
중러, 트럼프 당선 후 첫 고위급 접촉…러 쇼이구 11∼15일 방중(종합) 2024-11-11 17:01:21
안보 협상을 여는데 양국 정상의 올해 회담 공동인식 이행이 목적"이라며 "양자 관계와 양국 전략 안보 이익에 관한 중대 문제에 관해 깊이 있게 소통하고 입장을 조율, 상호신뢰를 증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타스통신은 쇼이구 서기의 방중 소식을 전하며 그가 중국 공안 사령탑인 천원칭 서기와도 만나 치...
체코 원전 발주사 한국 방문해 현장 실사 2024-11-11 16:50:00
전문가로 구성된 협상대응 TF를 구성해 체코 현지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 토마스 플레스카츠 체코전력공사 본부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7월부터 논의한 분야별 실무협상과 현장실사를 병행해 계약협상 과정을 더욱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르 자보드스키 발주사 사장은 "두코바니...
베트남, 中테무·쉬인에 최후통첩…"이달중 등록 안하면 차단" 2024-11-11 16:49:53
반덤핑 대응 조치도 확대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달 당국이 자국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테무를 앱스토어에서 차단해달라고 애플·구글에 요청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편 최근 구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과 글로벌 컨설팅기업 베인앤드컴퍼니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
돌아온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與 "韓 핵 잠재력 획득 기회" 2024-11-11 16:20:29
무궁화포럼(유용원 대표의원)과 한미우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미국 신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전망과 한미동맹의 새로운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미국이 다시 트럼프의 시대를 맞게 됐다.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핵 잠재력 획득'에 대해 언급했다. 한 대표는 우선 "자본의 국적이...
한경ESG 11월호…플라스틱 재활용 쟁점 다뤄 2024-11-11 08:47:28
한국씨티은행의 엄경식 ESG협의회 공동의장을 만나 인터뷰했다. 이어 C레벨 노트에서는 DEI 공시 전략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고, 이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CEO 말말말 섹션에서는 철강업계 4곳 CEO들을 집중 조명했다. ESG 나우에서는 홍콩에서 진행한 아시아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 콘퍼런스의 현장에서 취재한 내용들이...
美 "김정은, 파병 대가로 러시아서 상당한 군사기술 지원 기대" 2024-11-11 04:29:01
공동 명의로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 지원이 한달 내 구체적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무기 지원 정책을 재고할 수 있다는 서한을 이스라엘에 보낸 것과 관련, "우리는 그들이 어떤 종류의 진전을 이뤘는지 금주 평가할 것"이라면서 "대통령과 국방·국무부 장관이 그에 대한 대응으로 무엇을 할지...
"공화당은 4년 뒤 재집권까지 염두…상·하원 '우리 편' 모아 대응해야" 2024-11-10 17:57:35
상·하원의원들과 함께 주요 정책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 원장은 국제사회와의 연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지난 4년간의 학습 효과가 있는 만큼 호주와 캐나다 등 국제사회에서도 한국과 비슷하고 뜻이 맞는 동맹국과 공동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KT, 2,800명 희망퇴직 2024-11-10 11:40:39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전국 관제를 지원하며 실시간 모니터링 및 상황 대응을 맡아 KT 넷코어 등 신설 법인이 빠르게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 출범하는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 KT 넷코어와 KT P&M에는 1천700명이 전출을 신청한 상태다. KT는 KT 넷코어에 기존에 관련 직무를 담당하던 4천400명의 77%...
[트럼프 재집권] 전 나토 사무총장 "유럽, 무임승차자 아님을 증명해야" 2024-11-10 09:24:35
우리의 공동 대응이 보여주듯, 오늘날 나토는 쓸모없지도 않고 뇌사상태도 아니다"라고 했다. 다만 "유럽은 더 나은 동맹이 됐지만, 안보 환경이 극적으로 악화해 좋은 동맹의 기준은 더 높아졌다"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복귀는 이런 메시지를 강화한다. 유럽이 자신의 몫을 한다면 새 미국 행정부도 이에 부응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