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영화 날개 단 우리은행, 내년 지주사 복귀" 2016-11-14 17:37:12
보유지분 29.7%를 imm프라이빗에쿼티와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등 7개 투자자에 쪼개 매각하기로 하면서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경영을 보장하겠다고 발표했다. 28일 대금 납입이 끝나면 우리은행은 민간 과점주주 중심의 경영 체제를 갖추게 된다.이 행장은 이날 아침 사내방송을 통해 “민영화는 매미가 허물을 벗고...
[이슈분석] 우리銀 매각 '절반의 성공'‥과제 산적 2016-11-14 17:17:12
최대주주인 상황에서 나머지 21%대의 잔여 지분 매각. 언제, 얼마나, 어떻게 팔 것인 지를 명시하지 않아 구조조정, CEO 선임, 비용통제 등 2001년 이후 늘 상 이어져 온 정부 개입의 여지 등 시장의 의구심을 떨쳐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이를 의식한듯 당국도 사외이사 추천 의사를 밝힌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적이고도...
<특징주> '민영화 성공' 우리은행, 주가는 역주행(종합) 2016-11-14 15:47:49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29.7%를 7개 투자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2001년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주식 100%를취득한 이후 15년 만에 민영화된다. 우리은행은 그간 4차례에 걸쳐 민영화에 나섰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대부분의 증시 전문가들은...
우리은행, 15년 만에 민영화…"경영·배당 등 긍정적 효과 기대" 2016-11-14 14:10:21
역할만을 수행하게 된다.금융위는 "이번 매각은 과점주주들이 협력해 금융회사를 경영하는 국내 첫 번째 사례"라며 "집단지성과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경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지분 매각 성공으로 우리은행의 경영 자율성이 확보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실적 개선과 높은 배당 수익 ...
<특징주> '민영화 성공' 우리은행, 신통찮은 주가 반응 2016-11-14 09:42:22
의결을 거쳐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은행 지분 29.7%를 7개 투자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2001년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주식 100%를취득한 이후 15년 만에 민영화된다. 대부분의 증시 전문가들은 우리은행이 민영화 이후 주가와 실적이 동시에 뛸 것으로...
미래에셋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 바람직…목표가↑" 2016-11-14 08:14:58
예정이고 이 과정에서 과점주주 중심의 자율적 경영체제가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우리은행의 주요 주가 할인요소였던 자산 건전성 이슈가 크게 해소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우리은행 매각을 담당하는 공적자금위원회는 본입찰에 참여했던 8개 투자자 중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우리은행, 기업가치 높아질지는 미지수" 2016-11-14 08:12:42
대신증권[003540]은 과점주주 체제로의 전환에성공한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14일 "오버행(대량 대기매물) 축소와 배당 매력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기업가치 제고 여부는 미지수"라고 평가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이번 매각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의 잔여지분이 21.36%로 줄면서 오버행이 축소됐고, 과점주주들이...
[이슈분석] 우리은행 정부지분 매각 `흥행`...공적자금 2.4조 회수 2016-11-13 21:43:24
보유 지분은 21.4%만 남게 됐고, 임종룡 금융위원장도 잔여 지분을 조속히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임종룡 금융위원장 "예보 보유 잔여지분은 공적자금 회수 측면을 감안해 공자위 논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매각을 추진하게 될 것이며, 과점주주 자율적 경영체제가 유지되도록 함으로써 이번 투자에 예상된...
[첫발 뗀 '민영 우리은행'] 우리은행, 정부 손 벗어나 집단경영체제로…차기 행장 선임이 '시험대' 2016-11-13 19:23:37
금융위원장은 “민간 주주가 주도할 새 우리은행이 은행산업 경쟁을 촉진할 메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당장 과점주주 간 이해관계가 엇갈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험과 증권 등 과점주주 간에 은행 영업전략을 두고 의견이 대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우리은행 지분 인수, 셈법은 제각각…경영참여·투자수익 기대 2016-11-13 19:22:15
미래에셋과 유진 자산운용은 각각 사모펀드를 조성해 지분인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 운용사는 단순투자 목적인 만큼 사외이사 추천권은 받지 않기로 했다. 우리은행 과점주주들은 사외이사 추천권을 행사하면 1년간 지분을 처분할 수 없어 투자이익을 실현하는 데 제약이 따르게 된다. 사모펀드(P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