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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도난 스마트폰 밀수출업자에 되판 20대 7명 적발 2017-08-21 12:00:09
밀수출 업자에게 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23)씨를 상습 장물취득 혐의로 구속하고, 스마트폰 수거·매입책 6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6월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난당하거나 택시 등에서 분실한 스마트폰 40대(시가 3천600만원 상당)를 인천 밀수출...
필로폰·주사기 두고 잠적한 30대 사업가…경찰 "추적 중" 2017-08-02 19:57:51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는 6월 중순 김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된 상태다. 고소인은 김씨가 사업자금으로 4억여원을 빌려 가서는 도박 자금으로 쓰고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 휴대전화가 6월 초부터 꺼져 있는 상태"라면서 "출입국 조회를 해보니 해외로 나간...
'버스비리 수사' 곤욕 치른 서울시, 담당 고위직 교체 2017-06-26 19:05:19
광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이 사건과 관련해 버스업체 대표 조모(51)씨와 서울시 공무원, 서울시의회 의원 등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이 기소 의견을 낸 관련 공무원 2명이 받은 것으로 파악된 뇌물은 태블릿PC, 갈비 세트 등 각각 190만원과 90만원어치다. 경찰이 5개월에 걸친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서울시-경찰, '차량 불법 개조 의혹' 버스업체 수사 놓고 볼썽사나운 진실 공방 2017-06-26 18:18:02
광진경찰서는 22일 버스업체 대표 조모씨(51)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씨는 2008년부터 지난 2월까지 외부 차량 2346대를 cng 차량으로 불법 개조해 100억원대 부당 이익을 챙겼다고 경찰 측은 밝혔다. 김모 서울시의원(50) 역시 조씨 부탁으로 공항버스...
'버스업체 수사' 놓고 경찰-서울시 고위직 날선 '공방' 2017-06-26 15:08:58
커졌다"고 주장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2일 문제의 버스업체가 소속 차량만 정비할 수 있는 '자가 정비업' 면허를 가지고 있는데도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승용차, 택시 등 다른 차량 2천300여대를 개조해 100억 이상의 부당 이익을 챙겼다며 이 버스업체 대표 조모씨와 그에게서 뇌물을 받은 공무원 등...
'버스 비위' 경찰 수사결과 발표에 서울시·시의회 '반발' 2017-06-22 14:58:08
적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버스업체 대표 조모(51)씨로부터 갤럭시탭과 갈비 세트 등을 받은 혐의로 서울시 팀장급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또 조씨에게 공항 리무진 면허 관련 평가 위원회 정보가 담긴 문서를 건넨 혐의로 시의원 1명도 검찰에 넘겼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조씨가 노후 시내버스...
'뇌물에, 문서 건네고' 버스업체-서울시 공무원 '유착' 2017-06-22 12:00:01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뇌물공여 혐의로 버스업체 대표 조모(51)씨와 조씨에게 뇌물을 받은 공무원 등 총 8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버스업체는 소속 차량만 정비할 수 있는 '자가 정비업' 면허를 가지고...
전 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구의 파라곤 2차` 조합원 모집 2017-06-22 11:32:35
동서울터미널의 호재까지 더해지며 도심 속에서 다양한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구의 파라곤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저렴한 조합원 모집 가격에 공급됐다. 주택홍보관은 광진구 구의동 254-53번지, 광진경찰서와 건국사대부속중학교 사이에...
일본에 분재용으로 팔려고…아차산서 희귀 '용틀임 소나무' 훔쳐 2017-06-21 12:00:11
한밤중에 훔쳐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야간에 산에서 소나무를 훔친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62)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4월 25일 오후 10시 30분께 광진구 아차산의 산책로 주변 바위틈에서 자라던 소나무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14 15:00:03
보여준 '삼례 3인조' 170614-0518 사회-0049 11:14 기특한 초등생들…이불털다 떨어뜨린 300만원 경찰서 갖다줘 170614-0519 사회-0135 11:15 서울 시내서 즐기는 여름휴가…물총축제 등 행사 '풍성' 170614-0520 사회-0136 11:15 서울시, 송도 엑스포서 MICE 행사 유치 나서 170614-0522 사회-013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