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윤희숙 "집값 폭등이 공유지의 비극?…홍남기, 국민 탓 망언" 2021-07-28 17:15:16
국민은 바보라서가 아니다"라며 "정부가 미덥지 않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이제까지 호언장담하며 시장을 망쳤을 뿐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도 집값을 안정시킬만한 정책을 내놓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아파트값을 폭등 시켜 자산격차를 이렇게 벌렸고, '청와대 탈레반' 때문이든...
‘악마판사’ 김민정,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 ‘진품’ 연기로 소화 2021-07-19 08:40:03
웃는 얼굴로 “도련님이야말로 대단하지. 바보 형을 제거하고는, 의심 안 받도록 그 딸내미는 멋있게 안고 나와서 영웅 코스프레.”라고 말하며 역공격했다. 이후 정선아는 강요한에게 우리 재단에는 관심을 좀 끄면 좋겠다며 자신의 영역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강요한은 시간 낭비하지 말고 기회가 있을...
"한명숙 억울한 옥살이했다" vs "그럼 돈 안 받았다는 건가" 2021-07-18 13:16:14
것이 정상인가? 이로 인한 혼란은 결국 국민의 피해로 돌아오게 된다"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현 정권은 ‘우리 힘이 더 세니 대법원판결 따위는 무시하고, 우리 편만 살릴 거다, 너희들이 뭐 어쩔 건데’식의 태도로 일관한다"면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법 위에 존재하는 특권계급이 탄생하고 있다. 힘을 모아 이...
尹 "'한명숙 구하기'가 정권교체 이유…억울하면 재심 신청하라" 2021-07-16 09:23:53
국민들이 또다시 속을 것이라고 착각하며 부끄러움조차도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명숙 씨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지 않았고, 대법원의 유죄판결이 그렇게 억울하다면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면서 "한명숙 단 한 사람을 위해 이렇게까지 막무가내로 사법체계를 망가뜨리는 것이 정상인가? 이로 인한 혼란은 결국...
"정부 말 들었다가 '벼락거지' 전락…세금 장사에 당했다" 2021-07-15 05:38:45
바보같이 또 정부를 믿고 금전적인 손해만 봤다”고 호소했다. 각종 지표가 주택시장의 불안을 반영한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1억원 가까이 올랐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의 월간KB주택시장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6월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4283만원으로, 지난해 12월(10억4299만원) 이후...
[사설] 北 위협에도 한·미 훈련 축소·연기하자니…제정신인가 2021-07-05 17:21:27
훈련은 축소된 채로 실시됐다. 우리 국민의 안위가 걸린 훈련을 대북 흥정거리, 구걸용쯤으로 여기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을 것이다. 훈련 축소를 북한과의 대화 카드로 쓰겠다는 것이었지만, 김여정으로부터 돌아온 것은 “태생적 바보”라는 막말이었으니 이런 오판이 없다. 북한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초 열병식에서...
[최승노의 스마트 경제 읽기] 겉도는 청년고용 쿼터제도…규제 없애야 고용 늘어 2021-07-05 09:01:24
효과가 있는지 여부다. 국민의 혈세가 나가는 만큼 분명 효과가 있어야 할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인턴 기간이 종료된 뒤 정규직 고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턴을 고용한 뒤 기존 직원을 해고하고 내보낸 직원의 일을 인턴에게 시키는 얌체 기업이 있다는 씁쓸한 소문도 들린다....
이재명 "시장만으론 안돼" vs 윤석열 "민간 혁신이 중요" 2021-07-01 17:49:48
‘케인스주의’가 연상되는 대목이다. 모든 국민에게 일정 수준의 소득을 보장해 총수요를 끌어올리겠다는 기본소득 등 이 지사의 ‘보편적 복지’ 정책도 이런 철학에 기초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8일 출마선언을 한 윤 전 총장은 이 지사와 경제관이 사뭇 달랐다. 윤 전 총장은 “자유는 정부의 권력 한계를 그어주...
대권 시동거는 황교안…출판기념회서 "두 번 실수 하지 않는다" 2021-06-30 18:56:33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완의 리더십이었으나 지금도 바보라고 할 정도로 정치적 이익을 앞세우지 않았다"면서 "야당 내 국정 경험을 갖춘 유일한 인물인 저 황교안, 실력과 진정성으로 대한민국의 회복을 이뤄내겠다"고도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연 황 전 대표의 저서 '초일류 정상국가'는 그가 2019년 정치...
윤석열·김건희 부부, 쥴리 등 X파일 의혹 해명 적극적인 이유는 2021-06-30 14:00:41
그 검사가 바보냐"라고 부인했다. 이어 "공무원 부인으로 9년 살아봤는데 이런 거짓에 놀아나니까 다 색안경을 끼고 본다. 결국 피해자는 다 국민들"이라며 "왜 우리가 거기에 놀아나야 하느냐. 사실은 사실이고,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항변했다. 장예찬 평론가는 YTN 뉴스에서 "윤 전 총장은 2013년부터 사실 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