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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보수정당 분당, 비박 의원 35명 與 탈당…정계개편 핵 부상 2016-12-21 19:11:23
창당키로 함에 따라 정치권은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보수신당의 4당 체제로 구도가 급변하면서 대선 정국의 불확실성이 더욱 짙어지게 됐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헌법 개정 이후 4당 체제는 1988년 총선 결과로 처음 출현했다. 4당 체제는 지난 1990년 5월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의 3당 합...
[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 (10월 18일) 2016-10-18 11:04:06
지켜보겠다. 만약 정부의 의지가 국민의 눈높이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우리 국민의당이 앞장서겠다. 끝까지 추적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새정치 차원에서 뿌리를 뽑아서 국가안보를 바로 잡을 것을 굳게 다짐한다.■ 김성식 정책위원회의장지금 새누리당은 이 색깔론의 본능을 스스로 물을 줄 알아야 한다. 그걸...
[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정책회의 (10월 13일) 2016-10-13 11:15:09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께서 국민의당을 더불어민주당의 충실한 2중대다, 새정치가 아니라 구정치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당이 양당사이의 조정자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는데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대책, 추경편성 및 부실기업 청문회 증인채택 합의, 국정감사 파행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 원 구성...
[현장중계] 새누리당의 '국정감사대책회의' 2016-10-12 11:07:18
것이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국민의당은 양당 사이에 조정자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충실한 2중대였다. 어떤 때는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과격하고 더 좌파적인 민주당의 선봉대 역할에 충실했다. 박지원 원내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과연 총선 민의를 제대로 받들고 있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이것은 새정치가...
[선임기자 칼럼] 갈라선 지 얼마나 됐다고… 2016-08-24 17:43:59
8개월여 만에 다시 연대 얘기가 불붙은 것이다. 국민의당 내에서 안 의원은 후보 단일화에 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반면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 영입 등을 겨냥해 ‘플랫폼 정당론’을 펴고 있다.1987년 민주화 이후 야당의 dna는 곧 분열과 통합이었다. 더불어민주당에 이르기까지 열세...
[월요인터뷰] 정세균 국회의장 "의원입법, 건수 아닌 질로 평가…'방탄국회' 용어 사라지게 하겠다" 2016-07-31 18:57:12
성품으로 반대편도 포용하는 ‘화합형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0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전주 신흥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쌍용그룹 상무로 근무하다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원내부총무로 정계에 입문했다. 15대부터 20대까지 내리 6선에 성공했으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산업자원부...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레이건의 ‘유머정치’가 부러운 이유는 2016-07-08 10:21:50
이런 약속을 지키고 있는가. 여야 모두 경쟁적으로 새정치를 내세우는 20대 국회에서도 품격 잃은 의원들의 막말 행진이 이어졌다.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비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을 향해 “어떻게 대전시민은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나”고 공격했다. 이 의...
박지원 "비대위 조속히 출범시키겠다" 2016-06-30 09:49:50
이어 "현재 여야 3당이 모두 비대위 체제다. 정치가 국민을 걱정하지 않고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정상이 아닌 상황"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초기에 보여준 제3의 정당 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또한 "여러 모습으로 우리 당에 좋은 업적을 쌓았음에도 위기 수습에 어려움 때...
"책임지겠다"…기로에 선 안철수 2016-06-28 17:47:27
왕주현 구속→06시 최고위 회의→08시30분 의총·최고위→16시 또 의총국민의당, 하루종일 '우왕좌왕' 박선숙·김수민 출당이냐 당원권 정지냐 놓고 '격론'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로 결론 안철수, 새정치 리더십에 큰 상처…29일 최고위서 '대표책임론' 논의 [ 홍영식 / 임현우 기자 ] 국민의당...
주식회사 새정홀딩스,"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울산의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파" 2016-06-27 16:05:18
하는 게 아니다. 국익에 보탬이 되고 국민에게 이득이 되는 것인지를 헤아린 다음 결정할 일이다."라는 코오롱 창업주 故 이원만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강조하였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 최초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해 금융감독원 신고 절차 중에 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