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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시원찮은 사람 잘라내야"…김무성과 '상향식 공천' 정면 충돌 2016-02-05 17:09:08
손댈 수 없다”고 말했다.또 “공관위는 이미 확정돼 국민 앞에 공표된 공천 룰대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모두 룰에 따를 수밖에 없으니까 개인(이 위원장)의 의사를...
'공천 칼자루' 쥔 이한구·홍창선·전윤철 2016-02-04 19:27:38
규정된 우선추천제, 후보 자격심사 강화 등을 놓고 자기 목소리를 내면 향후 공천 과정에서 친박·비박계 간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더민주 공관위원장을 맡게 된 홍 전 총장은 한국항공학회장, 한국복합재료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7대 국회 때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김종인 더민주...
김무성, 상향식 공천 재천명…"인재영입은 비민주 극치" 2016-01-18 11:48:09
내세웠다가 무산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전략공천이나 인위적 물갈이를 배제한 상향식 공천을 구현했다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진다.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한 '험지출마' 권유, 단수·우선추천제 시행, 이른바 '대구 현역 물갈이론' 등에도 이를...
김대철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제2, 제3의 한미약품 나오도록 힘 보태겠다" 2015-11-15 18:25:35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출근한다.인사혁신처는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김 교수를 식약처 바이오생약심사부장(국장급)으로 임용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국민추천제는 정부 부처 장·차관 등 정무직, 과장급 이상 개방형 직위, 공공기관장 등 주요 직위의 공직 후보자를 국민에게 직접 추천받는 제도다. 지난 3월 제도 ...
'최고위 무대' 우군 없는 김무성 2015-10-06 18:34:37
또 중앙당이 하향식으로 후보를 정하는 ‘우선 추천제’에 대해 “(대구·경북과 서울 강남을 포함해) 전 지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역시 대구·경북 등 우세 지역은 우선 추천 대상이 아니라는 비박계 주장과 배치된다. 원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김 대표는 “회의 때...
"나는 참고 있다. 이제는 용서 없다" 김무성 서청원 대격돌 2015-10-06 09:28:10
추천제는 고려할 수 있다는, 대표가 떡 주무르듯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비판했다. ‘안심번호 공천제’에 대해서는 “이 당은 대표가 주인이 아니다”라면서 “누가 지시해서 당에서 하나도 논의 안 된 것을 법제화하려는지 밝혀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무성 서청원 정면충돌, 서로한테 그만하라는 잔소리 정쟁 `살벌` 2015-10-05 19:04:14
추천제는 고려할 수 있다는, 대표가 떡 주무르듯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비판했다. 또 김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잠정 합의했던 `안심번호 공천제`를 언급하면서 "이 당은 대표가 주인이 아니다"라면서 "누가 지시해서 당에서 하나도 논의...
계파 입맛따라 공천권 정의·당헌 해석…새누리 '공천특별기구 구성' 합의 불발 2015-10-05 18:02:47
야당의 반대로 무산되자 전화 여론조사로 이를 대체하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이마저도 당내 반발에 부딪혔다.친박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도 기자들과 만나 공천 여론조사와 관련, “(당헌·당규상 규정이) 국민 여론조사 50%, 당원 여론조사 50%”라며 “...
김무성-서청원,공개 회의석상 `공천룰` 정면충돌 2015-10-05 10:45:08
추천제는 고려할 수 있다는, 대표가 떡 주무르듯 당헌·당규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 것이고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또 김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잠정 합의했던 `안심번호 공천제`를 언급, "이 당은 대표가 주인이 아니다"라면서 "누가 지시해서 당에서 하나도...
국민 추천 받는다더니…장·차관 후보 임용 '0명' 2015-09-11 18:41:47
있는 ‘국민추천제’가 도입된 이래 추천된 인물 중 실제로 임용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11일 인사혁신처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실시된 국민추천 709건(중복 포함) 중 실제로 해당 직위에 임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