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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 글쓴 LH직원 못 잡는다…"데이터 아예 없어" 2021-03-12 07:27:52
주로 하는 사람들조차 법카 쓰는게 엄청 자연스러웠다. 국민 혈세로 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폭로했다. 최근 블라인드 앱이 직장 내부고발 창구로 활용되면서 연일 폭로글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라인드 앱은 2013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을 계기로 널리 알려졌고, 최근에는 성과급 지...
수술대 오르는 공룡 조직 LH…개혁 넘어 해체까지 거론(종합) 2021-03-11 17:52:39
대국민 사과를 한 지난 4일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은 없다는 적반하장식 글이 올라와 물의를 빚었다. 전날까지도 거친 언사로 국민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블라인드에는 해당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받아야 가입과 글 작성이 가능하다. LH는 블라인드에서는 현직...
"투기 공무원 잘려도 이득…3기 신도시 당장 취소하라" 2021-03-11 17:28:46
지적이다. “비리 3기 신도시 취소하라”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3기 신도시와 관련해 400여 건의 청원글이 올라와 있다. LH와 관련된 청원 건수는 1300여 건으로 더 많았다. 전체 추천 순으로 봐도 ‘제3기 신도시 철회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7만여 명의 동의를 받아 3위에 올랐다. 한 청원인은 “우...
LH 개혁은 어디까지?…조직해체·신도시사업 배제는 어려울 듯 2021-03-11 16:49:12
대국민 사과를 한 지난 4일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말란 법은 없다는 적반하장식 글이 올라와 물의를 빚었다. 전날까지도 거친 언사로 국민을 조롱하는 글이 올라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 블라인드에는 해당 회사 이메일 계정으로 인증을 받아야 가입과 글 작성이 가능하다. LH는 블라인드에서는 현직...
LH 직원 "꼬우면 이직하든가" 조롱…정부 "글 쓴 사람 밝혀 책임 묻겠다" 2021-03-11 16:18:58
국민을 조롱하는 글을 블라인드에 올려 논란이 됐다. 글쓴이는 항의 집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층수 높아서 안 들려 개꿀”이라고 했다. LH 관계자는 “블라인드에서는 파면·해임·퇴직자의 계정이 유지된다”며 “해당 게시자가 LH 직원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해명했다. LH는 블라인드 측과...
LH 직원 "정치인 해먹은 게 더 많다는데…왜 우리한테만 XX" 2021-03-11 10:27:50
해당글이 1분 만에 캡처되고 곧 삭제된 점, 파면·해임·퇴직자 계정도 유지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블라인드 글 게시자는 현직 LH 직원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해당 글을 포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돼 국민의 분노와 박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슬쩍 들췄더니 우박처럼 쏟아진 투기 의혹…어떻게 발본색원? 2021-03-11 05:30:01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당시 한국도로공사 직원이었던 A씨는 비공개 정보인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설계 도면을 활용해 토지 1천800여㎡를 매입했다가 2018년 파면됐다. 하지만 A씨는 현재까지도 해당 토지를 부인과 지인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의 어머니는 지난...
추미애 "4년 전 박근혜 탄핵 뚫었다…개혁 저항도 밀고 나가야" 2021-03-10 20:58:22
페이스북을 통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문 낭독 장면을 온 국민과 함께 가슴 졸이며 TV 생방송으로 지켜봤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당시 궁지에 몰린 청와대가 던진 '대통령 자진사퇴'와 '총리직 제안'에 여야 할 것 없이 오락가락, 좌고우면할...
"아니꼬우면 이직해"…LH 직원 추정인 잇단 망언에 여론 공분(종합) 2021-03-10 14:26:11
대국민 사과를 한 지난 4일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LH 직원들이라고 부동산 투자하지 마란(말란) 법 있나요"라는 적반하장식 글을 올이 올라와 물의를 빚었다. 또 LH 입사 6개월 차 여직원은 사내 메신저 대화에서 다른 사람 이름으로 공공택지를 사겠다며 "이걸로 잘리게 되면 어차피 땅 수익이 회사에서 평생 버는...
장충모 사장 권한대행 "LH 투기 연루자 무관용 원칙 파면·해임" 2021-03-09 18:20:58
무관용 원칙으로 파면·해임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입사 순간부터 퇴직 때까지 부당한 거래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신규 채용 시 토지거래 관련 동의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주거 목적이 아닌 경우 임직원의 토지거래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 어떤 부정·비리도 용납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