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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이만큼 먹고 사는 건 이공계 덕…연구원 氣 살려야" 2014-03-27 20:45:00
열린 해에는 잠실 롯데백화점에 신규 가게를 오픈했다. 현재 위치인 역삼동으로 옮긴 것은 2009년 8월. 창업자이던 이종범 사장이 별세한 뒤 부인 이경자 사장이 이어받아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 흑돈을 비롯해 유기농 한우, 채소 등을 사용해 좋은 식재료를 중시하는 손님들이 자주 찾는다. 샤부샤부 육수는 조미료를...
‘생생정보통’ 오늘은 순대다! 순댓국 3천원, 순대국수 2천원 ‘깜짝’ 2014-02-27 19:35:50
순대 가게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월2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선 저렴한 비용으로 순댓국과 순대국수를 파는 가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순댓국을 3천원에, 순대국수를 2천원에 판매하면서 저렴한 값으로 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순대 가게가 전파를 탔다. 가격이 지나치게 저렴하면 내용도...
‘생생정보통’ 석화찜 무한리필 가격은… 겨우 만 원? 2014-02-05 19:41:58
방송된 만원의 석화찜 무한리필 가게가 화제다. 2월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가격파괴 와이’ 코너를 통해 만 원의 가격으로 석화찜을 무한리필로 맛 볼 수 있는 음식집 ‘항구(공가국수)’를 소개했다.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석화찜 무한리필 맛집 ‘항구’는 대구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능 기부의 유일한 조건은 '나누려는 의지' 2013-12-09 06:58:56
전통시장의 떡집, 참기름집, 국수가게 등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홍보하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사연이었다. 은퇴자들의 it 재능 기부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셈이었다. 재능 기부란 자신이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다. 얼마 전부터 재능...
[주목 이 점포] 서울 용산역사 '용만이네 김밥', 곤드레나물 등 '건강 재료 김밥' 히트 2013-11-04 06:58:13
이 가게의 콘셉트는 ‘한식 건강김밥’이다. 한식에 사용되는 몸에 좋은 재료들을 김밥 속재료로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 가게에서 내놓는 ‘곤드레나물 김밥’, ‘민들레 김밥’, ‘단호박 김밥’은 손님들이 선호하는 3대 메뉴에 속한다. 이 가게를 운영하는 박인숙 사장(50·사진)은 “경쟁이 너무 치열한 업종이어서...
서울 부촌 성북동 길, 신흥 맛거리로 뜬다 … 맛있고 다양한 메뉴에다 착한 가격까지 2013-10-29 08:09:12
구포 국수 성북동 나들이의 시작과 끝이 되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 역에서 삼청터널 방면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시끌벅적한 가게를 만난다. 개점한 지 1년 된 '구포 국수'는 부산의 명물 구포국수의 육수맛을 그대로 살렸다. 가격은 3,500원. 1만 원부터 2만 원대의 다양한 전과 각종 튀김, 보쌈, 삼합을 주...
[자영업희망콜센터] 경기 분당 서현동 국숫집, 업종 바꾸려는데… 2013-10-07 06:59:05
가능 q.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국수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태관(43)입니다. 가게가 있는 곳의 입지를 살펴보면 관공서와 사무실이 밀집된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입니다. 2년 동안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게 주변에 국수전문점이 세 곳이나 있고, 국수 음식의 특성상 객단가가...
이석, 9번의 자살시도 고백 "26살때부터 죽으려했다" 2013-09-25 10:41:33
됐고 이석의 어머니는 짜장면 가게, 국수가게, 막걸리 장사까지 전전해야 했다. 이석은 "26살 때부터 자살시도를 9번이나 했다. 동생 4명 데리고 죽으려고 했다. 약을 사서 술에 타 마시기도 했다. 도봉산 바위에 올라가서 떨어졌는데 눈 떠보면 나뭇가지에 걸려있더라. 죽을 때가 아니었나 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수 나오는데 30분 그래도 손님 줄서…장사도 철학 있어야 2013-07-07 14:29:55
점포 이름은 ‘우동국수’였다. 조금은 특이한 상호였다. 점포 안으로 들어간 나는 우동국수 한 그릇을 시켰다. 그런데 30분이 넘도록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서야 반죽을 하고 면을 뽑는다는 것이었다. 화가 나서 몇 마디 불만을 토로하자 옆에 있던 손님들이 웃으면서 “이 집은 원래 그래요”라고...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축산업은 평생의 業…시련은 있어도 포기는 없었죠" 2013-06-20 17:30:00
다니며 결재 서류에 사인 맷돌소바는 “메밀국수를 1년에 100그릇 이상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는 김 회장이 직접 차린 식당이다. 일본 홋카이도(北海島)에 있는 한 가게에서 100% 메밀로 국수 만드는 법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김 회장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자루소바와 하림그룹의 닭고기, 오리고기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