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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문제·정답 '이상없음'…논란의 '영어 23번' 심사대상서 빠져 2022-11-29 17:06:28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으로 결론내렸다. 유명 입시학원 사설 모의고사와 지문이 거의 같아 논란이 일었던 영어영역 23번 문항은 문제·정답 오류에 대한 이의신청이 아니므로 심사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커버스토리] 수능 경제·테샛 유사성…상상 이상으로 높았어요 2022-11-28 10:01:01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에서 경제 과목을 선택하는 수험생은 전체의 2% 정도입니다. 9개 사탐과목(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문화, 경제,정치와 법, 세계사, 동아시아사) 중 가장 낮은 비율입니다. 경제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를 수험생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경기 과열이나 침체 때 금리조절로 안정시키죠 2022-11-28 10:00:16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와 영어에 경제·금융 관련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 관련 지문이 나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졌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는 미국 중앙은행 금리 인상에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내년에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과 이에 따른 영향은 중요한 글로벌...
수도권 정시모집 1361명 늘어 2022-11-27 17:08:30
한다. 신설된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10명을 정원 외로 뽑는다. 2024학년도부터는 수학·탐구영역 과목 지정이 폐지돼 인문·자연 모두 교차 지원할 수 있다. 성균관대는 계열별로 수능 반영 비율이 바뀌었다. 인문 계열은 국어 35%·수학 35%·탐구 30%, 자연 계열은 국어 30%·수학 35%·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수능 가채점 후 대학 진학 찾는 수험생 입학상담 2022-11-22 10:56:04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종료됐다.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났지만 가채점 한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 정시 대비전략을 미리 세워야 한다. 한 입시 전문가는 “평소보다 가채점 결과가 낮게 나왔다면 이미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의 대학별고사 준비를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며 ”반면 가채점...
수능 이의신청 663건…논란의 `영어 23번` 127건 2022-11-22 10:06:26
지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정답과 관련한 이의가 총 663건 제기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63건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의 신청은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1천14건보다 3분의 2 수준으로...
대학별 논술고사 시작…"정시 경쟁 더 치열해질 것" 2022-11-20 18:17:02
경우 지난해보다 국어·수학영역의 초고난도 문항이 비교적 평이해 정시모집 경쟁률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역시 수시모집에 적극적으로 응시하려는 경향이 나타날 전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의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는 "국어·수학 영역의 출제 경향을 보면 최상위권에서는 작년보다...
수능 영어듣기 이의신청 폭주…"음질 나빠 발음 뭉개져 들려" 2022-11-20 18:04:29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지난 17일 이후 영어 영역 듣기평가에 대한 이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방송 음질이 나빠 문제를 푸는데 지장이 생겼다는 것이다.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 신청 게시판’에 총 299건의 이의가 접수됐다. 영역별로 영어가...
작년 '불수능'보단 쉬웠다…주요대 정시 합격선 소폭 올라갈듯 2022-11-18 17:53:52
지난 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역대급 불수능’이던 지난해보단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영향이다. 국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고, 수학은 예년만큼 어려웠던 탓에 입시에서 수학의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국어 1등급 커트라인 5~7점 오를 전망18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 1등급...
올해 수학 어려워…`문과 침공` 더 심해질 듯 2022-11-18 15:26:40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자연계열 진학을 위해 수학에서 `미적분`을 택한 학생들이 정시모집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현상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어영역이 매우 어려웠던 지난해와 달리, 17일 치러진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가 다소 쉬워진 반면 수학은 여전히 변별력이 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