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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러 선원 밀접접촉자 55→61명…격리·진단검사 2020-06-23 09:40:12
더 늘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러시아 국적 냉동화물선 A호(3천933t) 승선원 21명 중 확진 판정을 받은 16명과 밀접 접촉한 사람이 당초 55명에서 61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23일 밝혔다. 61명은 1·2차 접촉자로 나뉘는데 1차 접촉자는 A호에 올라 하역작업을 했던 부산항운노조원 34명이다. 시 보건당국은 2차...
부산항 러시아 선박 16명 확진...160여명 긴급 격리 2020-06-22 23:50:53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인 러시아 국적 냉동 화물선인 A호(3천933t) 선장과 선원 등 승선원 21명 중에서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검역소 관계자는 "16명을 제외한 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의심스러워 추가적인 검사를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A호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이번에는 바다...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서 16명 확진 2020-06-22 22:43:14
부산시는 22일 부산항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화물선 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이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긴급히 격리됐다. (기사와 사진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사진=연합뉴스)
[속보] "부산항 입항 러 선원 16명 양성…160여명 격리" 2020-06-22 22:31:31
부산항운노조와 부산시는 부산항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화물선 선원 21명 중 1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조합원 대기실에 긴급히 격리된 상태다. 한...
"서울 2차 대유행 조짐…다음달 전국 확진자 하루 800명씩 늘 수도" 2020-06-22 17:45:32
국적으로 17명이 추가로 확진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2438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부산항에 정박한 러시아 국적 화물선 선원 21명 중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하역 작업 등을 위해 이 화물선에 올랐던 부산항운노조원과 선박 수리공 등 160명가량이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해 한국인 선원 평균 월급 474만원…1년 새 1% 올라 2020-06-22 06:00:06
외국인 선원은 10명 증가한 2만6천331명이다. 한국인 선원 감소는 낡은 내항선과 연근해어선 감축 등으로 한국 국적의 선박이 전년보다 42척(0.7%) 줄어든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 한국인 선원 수는 연근해어선이 1만3천666명으로 전체 한국인 선원의 40%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내항선 8천100명(23.7%),...
'선박 왕' 알헤시라스호 임무 무사히 마치고 귀항길 2020-06-16 11:00:06
부인 김정숙 여사는 선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편지를 보냈다. 1등 항해사 출신인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선원들에게 커피기계와 과일을 보내며 선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문 장관은 "앞으로도 국적 선대(선박)와 영업망을 대폭 확충하는 등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해운 강국으로 도약할 수...
가봉서 해적에 피랍됐던 국민 1명 석방…"건강 양호" 2020-06-09 17:39:35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선원 6명이 납치됐다. 함께 피랍됐던 세네갈·인도네시아 국적 동료 선원 5명도 이번에 석방됐으며,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이 이들을 나이지리아 주재 세네갈·인도네시아 대사관 측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피랍 사건이 무사히 해결되어 다행”이라며 “특히 국내 가족들이 강한...
[종합] 외교부 "가봉 해적에 피랍됐던 국민 1명 무사 석방" 2020-06-09 16:53:00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3일 새벽 4시 40분께 서아프리카 가봉 리브르빌 인근 산타 클라라 연안에서 새우 잡이 조업을 하던 선박 2척이 해적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한국인 1명을 포함한 선원 6명이 납치됐다. 함께 피랍됐던 세네갈·인도네시아 국적 동료 선원 5명도 이번에 석방됐으며, 주나이지리아 대사관이...
코로나19에 발 묶였던 남대서양 오징어 선원 881명 돌아온다 2020-06-07 11:00:06
외국선원도 포함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각국의 봉쇄조치 등으로 남대서양에 발이 묶였던 오징어채낚기 원양어선원 881명이 귀국길에 오른다. 해양수산부는 7일 아그네스 수산 등 한국 국적의 오징어채낚기 원양어선 선원 881명이 8월까지 임시 항공편과 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