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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칼럼] "S&P500, 1분기에 5000 넘긴다"…지금 더 담을 종목은 2024-02-05 13:59:50
있습니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 2024년 1분기 화려할 수밖에!미국 증시는 지난주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모두 1% 이상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연초 대비 4% 이상 급등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2월 숨 고르기 장세 나올 가능성은 금리가 재상승함에 따라 상존한다. 특히, 중·소형주는 지난주에도 0.8%...
신한자산운용, '마음편한TDF2025' 동일 상품 중 자금 유입 1위 2024-02-02 11:09:55
게 신한자산운용 측의 설명이다. 김성훈 신한자산운용 글로벌멀티에셋팀 팀장은 "신한마음편한TDF2025는 신한TDF의 대표 빈티지로 은퇴 시점에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당사 글라이드 패스의 취지에 따라 2025년 이후에는 듀레이션 목표를 1년 내외로 운용할 예정이다"며 "채권 내에서 추가 수익 확보를 위한 인컴형...
미래에셋자산운용…글로벌 ETF 선도, TDF로 연금시장 1위 2024-02-01 18:06:21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1년 국내 최초로 미래에셋자산배분 TDF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수탁액과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다. 침체기를 맞은 공모펀드 시장에서도 전통적 강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반도체와 2차전지 등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는 설정액 8000억원을 ...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본부장 "인컴형·배당성장주 ETF로 불확실성 대비" 2024-01-29 18:09:55
“미국은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서 글로벌 경기 회복은 물론 AI 트렌드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어 리스크 대비 리턴이 가장 좋은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는 미·중 경쟁에 따른 수혜를 누릴 뿐만 아니라 소비 확대 등 경제 성장이 기대된다”며 “변동성이 큰 신흥국 특성상 특정 섹터에 집중하기보다 대표지수형...
韓 '큰손' 기관 15곳에 물었더니…"사모대출 비중 더 늘리겠다" 2024-01-29 15:45:18
특히 사모대출 자산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높게 평가했다. 부동산과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 수요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글로벌뉴스네트워크는 국내 큰손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대체투자 자산배분 및 운용사 선정과 관련한 연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
사학연금, 지난해 2.8조 원 벌었다…역대 최대 규모 2024-01-29 13:18:30
전략적 자산배분안을 재수립한 결과다. 사학연금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11%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2022년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황 영향으로 마이너스 수익률(-7.7%, 1조 8,700억 원 손실)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전년도 손실을 모두 만회한 것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올해...
하워드 막스 "현재도 높은 금리 아냐…'이지머니' 시기로 돌아가진 않을 것" 2024-01-25 17:01:57
분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유층이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을 불균형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ZIRP[2008년 12월에 생긴 신조어 ‘제로금리정책(zero interest-rate policy)’의 약어]는 세계대전 이후 미국 역사상 부의 불평등에 가장 큰 날개를 달아주는 데 일조했다. 2007년부터 2019년...
"AI 확대로 美생산성 향상"…미래에셋생명, MVP 리포트 발간 2024-01-25 09:48:01
확대했다. 채권 포트폴리오의 경우 안정적 배분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반면 구성 자산에 변화를 줬다. 금리 하락으로 인해 국내 채권의 현금 자산 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을 고려해 국내 채권 60% 비중은 유지하되 듀레이션(금리 변동에 대한 채권 가격 민감도) 중기와 중장기 채권펀드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하...
서유석 금투협회장 "자사주 소각, 배당성향 제고 적극 건의" 2024-01-23 13:13:46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민의 자산형성 및 관리 지원 △금융투자산업 성장동력 발굴 △금융투자산업 글로벌 진출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및 투자자 교육 강화(역점) 등 5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국내 주식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규정하며 해결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다. 서...
서유석 금투협회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내부통제 강화" 2024-01-23 11:30:00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의 자산 형성을 위해 '채권투자 장려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개인은 37조 6천억 원가량 채권을 순매수했다. 지난 2021년 4조 5천억 원에서 많이 늘어난 규모다. 서 회장은 "증권사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지원하고, 외화 기반 비즈니스를 확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