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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대통령 시정연설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2018-11-01 10:45:50
합의서를 통해 한반도에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서해 5도의 주민들은 더 넓은 해역에서 안전하게 꽃게잡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와 연천, 철원과 고성 등 접경지역은 위험지대에서 교류협력의 지대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이제 남과 북, 미국이 확고한 신뢰 속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전문]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함께 잘 살 수 있습니다" 2018-11-01 10:37:38
합의서를 통해 한반도에서 남북 간의 군사적 충돌 위험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서해 5도의 주민들은 더 넓은 해역에서 안전하게 꽃게잡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와 연천, 철원과 고성 등 접경지역은 위험지대에서 교류협력의 지대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이제 남과 북, 미국이 확고한 신뢰 속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韓美,전작권 전환 공감…정경두 "기반마련"·매티스 "방향 명확" 2018-11-01 08:55:24
위해 체결한 '9·19 군사합의서'의 이행 필요성에 대해서도 한미 국방장관은 한목소리를 냈다. 양국 장관은 '제50차 SCM 공동성명'에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연합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실질적 긴장완화 및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행돼야 한다는 데...
정경두 "전작권전환 기반 마련…구체적시기 판단할 것"(종합2보) 2018-11-01 08:03:45
군사합의서'에 대해 미측이 우려한다는 지적과 관련해 "군사합의서 이행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미측의 의문은 대부분 해소됐고,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앞으로 잘 이행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자고 공감했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군사분계선(MDL) 일대 비행금지구역에...
한미 국방장관, 연합방위지침 서명…전작권 전환 속도낸다 2018-11-01 07:07:22
군사분야 합의서'가 연합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실질적 긴장완화 및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그 이행과정에서 한미 국방당국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이 군사합의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이행과정에 협력할 것임을...
한미, 전작권 환수 후 주한미군·연합사 유지 합의(종합) 2018-11-01 03:55:21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연합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실질적 긴장완화 및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그 이행과정에서 한미 국방당국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티스 장관이 군사합의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이행과정에 협력할 것임을...
[전문]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 2018-11-01 03:40:22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가 연합준비태세를 유지하면서 실질적 긴장완화 및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행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그 이행과정에서 한미 국방당국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지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유엔사가 지난 65년간 한반도 정전체제 수호자로서...
2022년까지 전작권 환수 추진…韓美연합사 사령관 한국이 맡는다 2018-11-01 01:30:00
이전평가(pre-ioc)’를 생략하고 내년부터 곧바로 기본운용능력(ioc) 검증에 들어가는 방안에 합의했다.올해 12월로 예정됐던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의 유예도 최종 확정됐다. 북한의 비핵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대화 국면을 유지하겠다는 취지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미 국방장관, 전작권 환수 후 주한미군·연합사 유지 합의 2018-11-01 01:00:00
군사합의서 지지 표명 (워싱턴=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한미는 31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펜타곤(국방부)에서 제50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열고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전환) 이후에도 주한미군과 연합군사령부를 유지하기로 했다. 전작권 환수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형태의 한미연합사를 유지하면서...
보수성향 전직 외교관들 남북정상합의 비판 시국선언 2018-10-31 17:37:53
기본 원칙에 위배될 뿐 아니라 절차적으로도 위헌"이라며 "그 비준은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 명백한 독단적, 독재적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시국선언은 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유럽순방 계기에 대북 제재 완화 문제를 거론한 데 대해 "북한 정권이 비핵화를 위한 실효적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는 상황 하에서 제재 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