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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고치기 열풍에 건자재주 '훨훨' 2015-11-02 18:49:03
벽산은 단열재와 내·외장재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는 “해외 플랜트 공사 지연에 따른 위험이 없고 국내 수요가 탄탄한 건자재 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슈퍼리치 홀린 헤지펀드…출시 첫날 '완판' 2015-10-28 07:01:08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운용 업무가 허용될 것으로 알려졌다.김태홍 그로쓰투자자문 대표는 “과거 롱쇼트(유망주식 매입, 고평가 주식 공매도)에만 의존했던 헤지펀드들이 이벤트드리븐(주요 이슈에 따라 종목 선정), 해외주식, 현·선물 차익거래 상품 등으로 전략을 다양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허란 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상륙] 운용수수료 4분의 1 수준이지만… 2015-10-16 18:28:22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는 존재했다.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는 “알고리즘 매매기법은 과거 시장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하기 때문에 박스권 장세에선 좋은 성과를 냈지만 금융위기, 중소형주 랠리장 등 시장 급등락장에서는 시장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로봇 자산관리가 인간을...
'편도'로 한끼 때우고 로또에 희망 걸고…불황의 그림자들 2015-10-04 06:05:22
그 이유로 들었기 때문이다. 김태홍 유안타증권[003470] 연구원은 "불황형 소비 패턴이 강해지면서 편의점매출의 꾸준한 개선 흐름이 단시일 내에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한 끼를 때우려고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는 '편도족'의증가는 대표적인 불황형 소비 패턴이다....
유안타 "BGF리테일, 3분기 매출 30% 이상 증가" 2015-10-01 08:32:57
내다 봤다. 김태홍 연구원은 "폭염과 마른장마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지속되고 있고 담뱃값 인상 효과가 3분기에 극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900개가 넘는 신규 출점 효과가 7~8%를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상반기 흥행이 입증된 도시락과 수입맥주,...
유안타 "현대백화점, 3분기 실적양호…이익개선 행진" 2015-09-17 08:19:11
이익개선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홍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14.7% 증가한 1조1천932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718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추석 선물세트 예약...
[슈퍼리치 펀드 200조 시대] 투자자문사도 내달 헤지펀드 진출 2015-09-06 18:00:03
있다. 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는 “운용사에서 투자자문사로 넘어오는 ‘선수(전문가)’들이 많아지면 시장에서 팔리는 사모상품이 훨씬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투자자문사들은 자산운용사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167개 전업 투자자문사의 투자일임·자문 계약액은...
"변동성장(場)서 잃지 않는 투자, 헤지펀드가 답" 2015-09-02 18:20:08
투자자문사 ceo에게 듣는다(6) 김태홍 그로쓰힐자문 대표 [ 허란 기자 ] “한국 경제는 저성장 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에 성장주 투자와 위험회피(헤지) 전략을 쓰는 롱쇼트 투자 간 수익률 격차가 점점 줄어들 겁니다.”김태홍 그로쓰힐투자자문 대표이사(사진)는 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유안타 "롯데쇼핑, 내우외환…'보유'로 하향" 2015-08-10 08:58:55
증가한 7조4천513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태홍 연구원은 "신규 출점 효과로 해외 매출은 다소 증가했으나 국내는 메르스 여파로 주요 사업부 매출이 소폭 역신장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요 사업부의 신규 출점 및 임차료 부담이 연말까지 불가피하게 지속될 것"이라면서 "하반기에 편의점과 하이마...
유안타 "GS리테일, 2분기 호실적…목표주가↑" 2015-08-07 08:22:59
각각 집계됐다고 전날공시했다. 김태홍 연구원은 "목표치를 웃도는 편의점 출점으로 외형 성장 엔진을 재점화했다"며 "객수와 객단가의 동반 상승으로 기존점 성장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리테일은 올해 상반기에만 편의점 점포를 연간 목표치인 500개점엔 근접한 454개점(순증 기준)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