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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정치인의 욕망…연기해보니 이해되더라" 2017-04-20 13:37:26
TV 토론 장면에서는 짜인 대본 없이 즉흥 연기를 소화해 내면서 극에 리얼함을 더했다. 그는 "원래는 대본이 있었지만 끼워 맞춘 대사만으로 하는 것은 재미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즉흥 연기를 통해 상대방의 공격에 당황하고 버벅대는 모습을 담는 게 더 리얼하지 않겠느냐 생각에 대본 없이 난상토론으로 갔다"고...
유승민, 문재인과 `주적` 논쟁 "벌써 대통령 되셨나" 2017-04-20 08:20:33
동안 서서 벌인 KBS 주최 19대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국가보안법, 대북송금 사건, 국방정책 등 대북·안보 현안으로 이어지는 전방위적 난상토론을 펼쳤다. 이날 문 후보는 국보법 폐지에 대해 "남북관계가 좀 풀리고, 긴장이 해소되고 대화 국면으로 들어갈 때 할 이야기"라고...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2017-04-20 08:00:01
= 알맹이 없는 난상토론, 색깔론 난무했다 ▲ 매일경제(서울) = 이념논쟁 난타전…안보 해법은 없었다 ▲ 서울경제(서울) = 폐업ㆍ실직 주담대 연체 1만가구 경매 늦춰진다 ▲ 파이낸셜뉴스(서울) = "전통적 은행은 부수고 다시 설계하라" ▲ 한국경제(서울) = 돈 쓸 공약 쏟아내면서…세금엔 '비겁한 침묵' ▲...
아무도 앉지 않은 '스탠딩 토론'…난타전에 '민낯'도 2017-04-20 01:22:01
아무도 앉지 않은 '스탠딩 토론'…난타전에 '민낯'도 주도권 없는 형식…언제 질문 날아올지 몰라 긴장 연속 '9분 총량 발언제'에 익숙하지 않은 듯 시간 관리에 편차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서혜림 박수윤 이슬기 기자 = 서울 여의도 KBS에서 19일 열린 KBS 주최 대선후보 초청토론회는 처음...
[대선 D-19 / 대선후보 토론] '기승전 문재인·안철수' 된 첫 스탠딩토론…3인 협공에 진땀 뺀 2시간 2017-04-20 01:14:29
이도 잠시, 47분간 난상토론이 또다시 이어졌다. 안 후보는 작심한듯 문 후보 캠프와 지지자들의 폐쇄성을 공격했다. 안 후보는 “최근에 전인권 씨가 저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정말 수모를 당했다. 문 후보 지지자들로부터 심지어 ‘적폐 가수’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게 옳은 일인가”라고...
대선후보들, '사드' 난타전 벌이며 국보법·대북관 공방 2017-04-20 01:11:10
현안에 대한 전방위적 난상토론으로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북한 인권결의안 대북 결재 의혹'에 대해 "문 후보가 거짓말하는지 (당시) 회의록을 보면 나올 것"이라며 "나중에 회의록에서 거짓말했다는 게 밝혀지면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문 후보를 겨냥했다. 홍 후보는 "2003년 여름 청와대에 노무현...
[대선 D-19 / 대선후보 토론] "생동감 넘쳤지만 흠집내기에 치중…정책대결은 안 보였다" 2017-04-20 01:10:20
후보들의 견해차를 분명히 알 수 있었던 토론이었다. 다만 너무 폭넓은 주제를 제한된 시간 안에 다루다 보니 북한 문제 등 특정 주제로 화두가 쏠린 점이 아쉬웠다.△양승함 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난상토론에 불과했고 정책토론은 실종됐다. 서로 흠집 내고 말꼬리를 잡다가 진도가 안 나가는 토론이었다. 대북송금...
'2차 토론대전' 앞둔 대선후보…'맨손토론' 준비 막판 '열공' 2017-04-19 12:02:51
통화에서 "지난 토론회는 후보들 간에 열띤 논쟁을 벌이기에는 주어진 발언시간이 짧았고, 다른 후보들이 홍 후보와 논쟁하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날 토론회는 한 사람 앞에 난상토론용 발언시간이 9분이 주어져 지난 토론보다 홍 후보가 여유를 갖고 특유의 말솜씨를 발휘할 수 있을...
5당 대선 후보 TV 토론…"정면대결 보고 소신있는 투표 하자" 2017-04-19 08:20:29
그 외의 자료나 원고는 일절 볼 수 없다. 토론 방식도 크게 달라졌다. 5당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후보들은 인사말과 각 분야 공통질문은 1분 이내에 마쳐야 한다. 이후 즉시 9분간의 후보간 난상토론으로 돌입하게 된다. KBS 5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는 오늘 밤 10시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5당 대선 후보 TV 토론…'원고 없이 붙는다' 2017-04-19 04:30:02
뜨거운 열기에 토론 내내 후보들은 서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보들은 별도의 자료 없이 메모지와 필기구만을 지참한 채 토론에 임한다. 서로의 가치관을 가감 없이 들여다볼 수 있다. 후보들은 30초씩 인사말을 하고 나면 교육·경제·사회·문화 분야 공통질문에 1분간 답변한 후 자유로운 난상토론에 돌입한다. 양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