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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공익재단, 사회문제 해결 위한 스타트업 지원 2024-02-19 14:47:44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교육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교육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기후위기와 저출생 및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교육 솔루션을 갖춘 비영리스타트업의 사업적, 조직적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사회문제에 대해 교육적 관점의...
한국경영인증원, 2023년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35개사 발표 2024-02-19 13:35:42
한국경영인증원(KMR)이 '2023년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제도' 선정 기관 35사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은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제도'를 지난 2021년도부터 도입ㆍ운영하고 있다. 해당 인증제도는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월급 35% 보험료' 재앙 다가오는데…"연금개혁 논의 20년째 재탕" 2024-02-16 18:50:35
연 ‘이해관계자 공청회’에 참석한 노사 대표들은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여부에 대해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대립했다. 기업을 대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도 이날 “점진적으로 보험료율을 높이는 것은 찬성한다”면서도 “대신 법인세나 4대 보험료 등 전체적인 기업의 사회적 부담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이...
"전 직원에 겨울방학이라니"…대기업도 부러워하는 회사 2024-02-16 10:29:01
구축한 덕분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사업 특성상 해외 사업장과의 미팅이 잦은데 재택근무를 통해 해외 인력과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를 통해 해외 지사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센트빌 직원들도 “유연근무가 일·육아를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출퇴근...
삼성전자, 반도체 15조 적자인데…'임금 4.6% 인상' 부족하다는 노조 2024-02-15 15:31:29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와 대표 교섭권이 있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전자노조는 “회사 측이 진정성 있는 협상 의지가 없다”며 단체행동을 위한 쟁의대책위원회도 가동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삼성전자 사측 "임금 2.5% 인상"…반발 2024-02-15 09:50:40
삼성전자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 대표 교섭권을 가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를 요구하고 나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노사협의회는...
'반도체 한파' 삼성전자, 임금 인상률 2.5% 제시에 노조 반발 2024-02-15 09:40:26
삼성전자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참여하는 노사협의회, 대표 교섭권을 가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노조)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임금 기본 인상률을 예상 물가 인상률 수준인 2.5%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사협의회는 5.74%를, 노조는 8.1%를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
CJ제일제당 '구원투수'로 돌아온 강신호 2024-02-14 23:29:54
CJ대한통운 대표로 이동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강 대표의 이동을 두고 “CJ대한통운의 물동량 급증에 따른 노사 문제 등 현안이 대두되자 ‘소방수’로 투입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만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신임이 두텁다는 얘기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 11조7679억원, 영업이익 4802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칼럼]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경영전략 2024-02-14 17:28:00
필요하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인건비와 시설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고용지원금제도를 활용하거나 청년인턴제, 고령자고용연장지원금, 임금피크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무관리 사항을 수정해야 한다. 근로계약서, 임금대장, 취업규칙을 정비해 비과세 혜택과 4대보험료 등을 절감해야 한다. 또 노무제도를 정비해...
이영 "규제 푸는 걸론 안 돼…국회 가면 뭉텅이로 뽀개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3 18:21:34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중기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이런 삶의 궤적을 토대로 중구·성동구을에도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도시 모델을 적용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회에 들어간다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뭉텅이로 규제를 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