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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1000번의 시험을 통과해야 가능한 직업은? 2021-06-07 13:46:45
한의사가 수련병원에서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을 거치고, 논문(제1저자로 작성)을 쓰고 나면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전문의가 된다.” “한의대에서 1000번의 시험을 통과해야 한의사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 주어져” “2년 전...
치명적인 '전이암의 씨앗', 종양 중심부에 많이 생긴다 2021-05-27 17:25:05
유전자 손상도 적어 전이 가능성이 작았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UCL 암 연구소의 케빈 리치필드 박사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부족한 종양 중심부의 암세포는 더 강하고 공격적으로 생존 적응을 해야 한다"라면서 "이는 멀리 떨어진 다른 기관으로 옮겨가 뿌리를 내리는 (전이성) 암세포로 진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코로나 팬데믹의 미래? 10년 안에 감기 같은 풍토병 될 수도 2021-05-26 17:35:48
저널 '바이러스'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지구촌을 휩쓸기 시작한 지도 1년 반이 지났다. 하지만 이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어렵게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수급 불안정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 영국·남아공·브라질·인도 등에서 나타난 주요 변이...
코스맥스, 한국인 맞춤형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지도 만든다 2021-05-26 14:00:57
논문을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바이올로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구축 사업은 국내 미용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차세대 사업 모델”이라며 “한국인 피부 미생물에 대한 분석을 거쳐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윤석열 '전문가 지원군' 떴다 2021-05-21 17:31:56
마인드를 철저히 자기 부정해야 뛰어난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4년간 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 지도교수였던 송상현 전 동국대 명예교수는 “흑백논리를 넘어 교조주의로 가는 이념과 과잉 감정 대응, 5년마다 이전 정부 정책을 깡그리 뒤엎는 것들은 이제 지양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또 “대화,...
윤석열, 서울대 반도체 연구소 방문…전문가 그룹도 출범 2021-05-19 17:29:22
한국체대 총장, 박상진 국악학원 이사장,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 단체는 오는 21일 출범을 기념해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윤 전 총장의 석사 논문을 지도했던 송상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축하 강연에 나서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기조 발제를...
미 UCLA에 '위안부 증거자료' 온라인 영문사료관 첫 구축 2021-05-19 05:30:00
지도안 등을 사료관에 우선 게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일본군이 전시 동원 차원에서 위안소를 설치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1937년 일본군 문서인 '야전주보규정 개정'과 위안부 강제 동원을 증언하는 1944년 미군 문서 등이 포함된다. 김 대표는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논문 사태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화려하게 꽃 피울 `10대 미래유망기술`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5-10 10:22:13
단골 주제로 각국의 지도자와 기업인을 중심으로 격의 없는 토론이 펼쳐왔다. WEF 창시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제4차 산업혁명’은 이전 산업혁명 보다 훨씬 큰 변화 속도와 규모, 그리고 강도로 생산, 분배, 소비 등 전체 시스템을 바꾸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인간의 본성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류의 새로운 도전이...
박종화 UNIST 교수 "유전자 빅데이터 쌓이면 '노화정복' 이뤄질 것" 2021-05-09 18:15:13
분석했다. 한국인 유전자의 ‘대동여지도’를 그린 셈이다.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박 교수는 지난 7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지도처럼 언제든지 참조할 수 있는 한국인 유전체의 ‘데이터베이스’가 완성된 것”이라며 “한국인에게 적합한 각종 치료제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유전자 ...
"마리 퀴리 살아와도 한국 과기부장관 못해" 與, 임혜숙 비호 2021-05-04 18:40:16
논문 지도 과정에 꼭 배우자가 개입해야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하자 “제 배우자는 수학적 분석이 굉장히 뛰어나다”며 “(배우자의 분석 덕분에) 논문의 전체적인 구성이 더 좋아지고 더 좋은 저널에 게재될 수 있다”고 답했다. 임 후보자는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