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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제천?단양 의정보고회 개최…"국비예산 2587억원 확보" 2023-03-03 19:42:09
이전 추진, 관광?문화, 생활환경 개선, 농촌활성화, 친환경, 복지 등 각 분야별 지역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서 중앙에서 활동한 부분들을 보고한 후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엄태영 의원은 지역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난해 총...
[그래픽] 귀농·귀촌 만족도 및 소득 변화 2023-03-02 14:38:08
7가구는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사를 짓거나 축산업에 종사하는 귀농가구의 67.2%는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농·축산업에 종사하지는 않지만 도시 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주소지를 이전한 귀촌가구의 경우 67.4%가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귀농·귀촌생활 어떨까…"10가구 중 7가구는 만족" 2023-03-02 11:00:01
아닌 농촌으로 이주했다는 응답이 2018년 29.4%에서 지난해 34.6%로 늘었다. 귀농 이유는 자연환경(32.4%), 농업의 비전 및 발전 가능성(21.0%), 가업승계(20.0%) 순으로 조사됐다. 귀촌 이유는 농산업 외 직장 취업(22.6%), 자연환경(14.1%), 정서적 여유(13.2%) 등이었다. 귀농·귀촌가구는 농촌 생활 정착을 위해 필요한...
한국관광공사, 엔데믹 시대 관광 키워드 'M·O·M·E·N·T'…당신 일상의 모든 순간이 여행 2023-02-27 16:05:02
수 있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드는 농촌 여행도 재조명되고 있다. 기후 위기 등에 대한 전세계적인 우려가 커지며 대두된 지속가능이라는 트렌드에 맞춰 환경보호 실천 여행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재택·원격근무 증가로 일터와 생활의 경계가 사라지며 한 달 살기, 워케이션 등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소떼 보며 와인, 치즈 생산 체험…농장투어 수입, 작물의 5배 2023-02-26 18:06:38
스테이크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관광객이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농촌에서의 경험’을 파는 것이다. 농장주 가브리엘레 코리티 씨는 최근 이곳을 찾은 기자에게 “매년 레스토랑 이용객이 5만 명, 온천 이용객이 1만 명, 숙박객이 5000명가량이고 회사 차원의 모임도 1년에 1000회가량...
800만원으로 시골집 산 20대…대기업 직장인보다 더 번다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2-26 07:00:07
농촌에서 할 게 뭐가 있어?'라는 편견을 깨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호스트들이 농촌에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저희가 그 일을 실현하도록 도왔죠. 그런데 다들 바베큐와 불멍 외에 뭘하면 좋을지 감을 잘 못 잡더라고요. 모임 취지가 뚜렷하지 못해서였는지 대부분 수동적이었죠. 그렇게 처음 2회의 모임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양양, 서퍼 덕에 인구 1.3만 는다고? 2023-02-21 17:41:29
올해부터 체류·관계인구에 해당하는 생활인구 개념을 제도화할 계획이다. 빈집, 유휴시설 등을 활용해 ‘한 달 살기’ 등 생활인구를 유치하는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이 같은 계획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내실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휴양·피서 등 용도의 주택에 고율의...
"서울서 일하고 주말엔 양양 가는 서퍼들, 서울시민일까?"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2-21 14:30:03
'한달 살기' 등 생활인구를 유치하는 방안도 내놓기로 했다. 이같은 계획이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선 실제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내실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히 일정금액을 주는 방식으로 생활인구를 유치하면 일회적 방문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무역보험공사, 한국기업 전초기지 베트남과 협력 강화…메콩강에 '프렌들리 브릿지' 건설 후원 2023-02-20 16:26:36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다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지난해 5월 K-SURE의 기부금 전달 이후 약 8개월에 걸쳐 다리가 완성됐다. 개통된 다리는 27.6m, 폭 3.3m로 마을과 빈롱성 중심지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투언에 사는 2000여가구, 80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받았다. K-SURE는 베트남...
"급류에 놓친 2세 딸..저만치 떠내려가" 뉴질랜드 폭우 속 비극 2023-02-18 08:28:53
순간이다.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는 호크스베이 농촌지역에 사는 엘라 콜린스가 비극의 주인공이라며 지난 14일 새벽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면서 밖으로 대피하다 두 살배기 딸 아이비를 잃었다고 17일 전했다. 엘라는 전날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었지만 큰 걱정 없이 남편 잭과 함께 이모젠(4)과 아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