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롤 레슨·인스타툰·브이로그까지…2030변호사들의 남다른 '생존법' 2020-06-15 15:22:30
최 변호사는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이공계 출신 법조인이다. 대학 재학 시절,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꿈꿨을 정도로 '게임덕후'였다. 로펌 구성원 대다수를 차지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호응도 한 몫 했다. '사법고시'를 치룬 최 변호사와 송 변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은 모두 로스쿨에서 법학을...
천차만별 암·당뇨 정확히 진단…'수학'으로 맞춤치료 한다 2020-05-17 17:28:24
소재의 품질을 높이는 재료공학 분야에서도 TDA가 사용된다. 소재는 통상 분자구조의 ‘균질화’가 이뤄져야 단단해진다. 쇠를 달궜다 식히는 담금질이 대표적인 균질화 방법이다. TDA를 쓰면 원자 하나하나를 ‘점’ 형식의 데이터로 뿌리고, 이들 점의 크기 변화에 따른 모양(위상)을 분석해 소재의 균질화 정도를 파악할...
바이오오케스트라 "치매 유발 단백질 없애고 인지 기능도 개선… 내년 美서 임상 시작" 2020-05-07 15:20:45
뇌질환 신약 개발을 창업 아이템으로 정한 류 대표는 최고의 개발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1년 넘게 고민했다. 그러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한데 모아 시너지를 내보자는 생각을 했다. 회사 이름도 바이오오케스트라로 정했다. 여러 연주자가 협연하는 오케스트라처럼 여러 분야의 바이오 전문가가 조화를 이루며 신약을...
[마켓인사이트]"한국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는 분야"...산업 AI에 투자하는 대기업과 VC들 2020-05-04 09:17:31
있다. 원프레딕트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윤병동 교수가 2016년 창업한 회사다. 원프레딕트는 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결합해 설비의 고장 위험성과 잔여수명을 예측하는 솔루션인 ‘가디원’을 개발해 주목 받고 있다. 현대차, LG전자, 포스코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K바이오 프런티어] 바이오오케스트라 "RNA 기술로 치매·노화 극복…내년 미국서 임상 나설 것" 2020-04-27 11:34:09
○각광 받는 RNA 치료제 전공을 살려 뇌질환 신약 개발을 창업 아이템으로 정한 류 대표는 최고의 개발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1년 넘게 고민했다. 그러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시너지를 내보자는 생각을 했다. 회사 이름도 바이오오케스트라로 정했다. 여러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오케스트라처럼 여러 분야의...
서울대 '세계 톱 10' 목표 우수 학과 10개 키운다 2020-04-23 17:45:00
재료공학, 의과학(융합분해의학), 치의학 등이다. 8개의 잠재력 있는 학문 분야는 사회복지학·사회학, 정치외교학, 응용물리학(첨단응용물리 연구분야), 뇌인지과학, 생명과학, 컴퓨터공학, 기계공학, 종양학(암 이행성 연구 분야)이 꼽혔다. 서울대 관계자는 “7개 우수 학문 분야와 8개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학문 분야를...
서울대, 10개 학문 세계 10위권 진입 노린다…6년간 240억원 지원 2020-04-23 16:01:15
재료공학, 의과학(융합분해의학), 치의학등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들 학문은 이미 성장 역량을 갖추고 있는 분야로 구체적이고 타당한 성과목표와 발전전략을 수립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잠재력을 지닌 8개 학문분야는 사회복지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응용물리학(첨단응용물리 연구분야),...
"원격 제어 나노입자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조절" 2020-04-20 17:21:14
공학 및 뇌 인지과학 교수팀은 관련 논문을 20일 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신 축(HPA axis)'에서 칼슘의 부신 세포 유입을 제어하는 이온 채널을 실험 표적으로 정했다. 이 채널을 통해 칼슘이 흘러 들어가면 부신 세포는 호르몬 분비를...
창업경진대회 수상한 여성 CEO 3인방 "ICT·바이오 분야 기술창업 성공시대 열겠다" 2020-03-23 17:28:18
및 뇌공학을 전공한 황경민 대표가 학생 시절이던 2016년 설립한 회사다. 연구 중인 제품은 ‘실시간 암수술 진단용 초소형 현미경’이다. 조직 검사를 하려면 조직을 떼서 처리해야 하는데 1주일 이상 걸리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해 번거로웠다. 이 같은 불편함에 착안해 초소형 현미경을 연필 같은 형태로...
"휴면 면역세포 깨워, 알츠하이머 원인 물질 더 빨리 제거한다" 2020-03-11 17:04:29
공학 기술로 만들어내는 단계까지 약제화 진도가 나갔다. 요즘도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는, 증상을 일부 완화하는 수준에 머문다. 그러나 이 정도 치료로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막을 수는 없다. 최근에 실패로 끝난 두 건의 임상 시험을 포함해 지금까지 알츠하이머병을 약물 등으로 치료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