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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공약집 첫 장은 안보…'미래 대비' 교육·4차 산업혁명 방점 2017-04-24 12:35:45
실현과 5-5-2 학제개편,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공립 유치원 이용률 40%로 확대 등을 제시했다. 논란을 불러일으킨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부분은 공약집에서 빠졌다. 이어지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공약에서는 "그간 유지됐던 대기업 중심, 정부 주도의 경제 성장 방식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며 "새롭게 열린 4차...
격차 벌어진 '양강구도'…文, TK 포함 전지역서 安에 앞서 2017-04-21 11:39:44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 논란이 타격을 줬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안 후보의 지지율 하락은 남성(40%→35%)보다 여성(34%→25%)에서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호남과 영남에서 동시에 안 후보의 지지율이 가라앉으면서, 문 후보가 대구·경북(TK) 지역까지 포함해 전...
[공약점검] ③보육정책…'10만원·15만원' 아동수당 지급한다 2017-04-21 09:00:04
민간시설 매입, 유치원은 전국 초교를 대상으로 병설 유치원으로 6천 개 학급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 등이 방법이다. 유 후보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공공형 어린이집 대폭 확대, 권역별 어린이집 설치 등의 방법으로 공공 보육시설 이용률을 현재 28%에서 2022년까지 70%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도 국...
미세먼지 측정 교육청이 나섰다…경남 전 초교에 측정기(종합) 2017-04-20 14:15:43
도내 전 국·공·사립 초등학교 520곳과 단설유치원 24곳, 특수학교 9곳에 설치한다. 오는 8월까지 시험 가동을 마친 뒤 본격 운영에 나선다. 측정기 렌트 비용은 각 학교가 학교운영비에서 매달 3만8천500원씩 부담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30일 동안 한 측정기를 관내 일부 학교에 설치, 분석해 국가측정망 자료 1년치와...
경남 전 초교에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실시간 결과 공개 2017-04-20 10:42:55
전 국·공·사립 초등학교 520곳과 단설유치원 24곳, 특수학교 9곳에 설치하도록 했다. 오는 8월까지 시험 가동을 마친 뒤 본격 운영에 나선다. 측정기 렌트 비용은 각 학교가 학교운영비에서 매달 3만8천500원씩 부담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30일 동안 해당 측정기를 관내 일부 학교에 설치, 분석해 국가측정망 자료...
경기도교육청, 30개 초.중.고교 신설 요청에 '교육부 19교' 승인 2017-04-19 16:28:13
및 단설유치원 신설 요청 건 중 19개를 적정 또는 조건부 승인했다. 김승태 도교육청 학교지원 과장은 "올해 신설학교 요청건 중 63%인 19교의 신설이 승인돼 택지지구 학부모들의 민원을 어느정도 누그러뜨릴 수 있게 됐다"며 "이의 6중 등 교육부로부터 재검토를 받은 11교는 사유를 재검토해 교육부 신설...
숨통 트인 경기지역 학교신설…교육부 대거 승인 2017-04-19 15:12:11
정기 중앙투자심결과를 발표, 도교육청이 신청한 30개의 학교 및 단설유치원 신설 요청 건 중 19개를 적정 또는 조건부 승인했다. 작년 말 2016년 수시2차 중앙투자심사 때만 해도 26개 요청 중 단 9곳만을 승인했던 것과 비교해 승인율이 대폭 늘었다. 또 아무 조건 없이 신설을 승인한 '적정' 역시 작년 수시2...
文·安 의혹제기·비난논평…선거운동 첫날 난타전(종합) 2017-04-17 21:34:56
지적했다.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은 안 후보의 유치원 공약 논란을 겨냥했다. 이 위원장은 "안 후보는 엄마들 마음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병설보다 단설 유치원을 더 원하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때 '안철수맨'이던 금태섭 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안철수...
"공립유치원 입학 대학보다 힘들어"…10명 중 3명만 통과 2017-04-16 09:00:10
유치원을 희망한 학부모는 1만6천533명(48.2%)이지만 정원은 6천386명에 불과해 1만여 명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공립 단설유치원 희망자는 8천557명(25%)으로 정원이 2천80명인 점을 고려하면 6천477명은 사립유치원 등으로 가야 할 형편이다. 어린이집과 사설유치원 희망자는 각각 6천35명(17.6%)과 3천14명(8.8%)에...
安 "출산부터 국가가 책임"…'유치원공약 논란' 정면돌파(종합2보) 2017-04-14 23:22:21
이상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유치원의 이름을 유아 학교로 바꾸고 입학 시기를 1년 앞당기는 것은 물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로 이원화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행정 체계도 통합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안 후보는 또, 만 11세 미만 아이를 키우는 소득 하위 80% 가정에 월 10만 원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초등돌봄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