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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전광훈, 바이러스 테러범…긴급체포해야" 2020-08-16 11:21:31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광훈 목사를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당이 신천지에 이어 사랑제일교회를 타깃으로 삼는 움직임이다. 이 의원은 16일 SNS에 "수도권 방역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광훈씨가 담임목사를 맡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4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리수대로 급격히 늘어나고...
[속보] 서울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0명 2020-08-15 18:35:59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 80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21명이 됐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전국 누적 확진자가 134명이라고...
"사랑제일교회 4053명, 코로나 검사 받아라"…서울시,이행명령 2020-08-15 11:43:22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 청구도 가능하다.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로부터 이달 7∼13일 방문자 명단을 제출받아 시·도별 진단검사 대상자를 분류하고 있다. 이들 교인과 방문자는 감염병예방법상 자가격리 강제처분 대상이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담임목사를 명단에서 제외한 채 제출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속보]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교인 등 4,053명 진단검사 이행명령 2020-08-15 11:42:01
그러나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담임목사를 명단에서 제외한 채 제출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와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정부와 여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이는 교인에게 진단검사를 미루라고...
여신도 9명 건드린 성폭행 목사…”추가 피해자 다수 확인“ 2020-08-14 14:38:30
A 목사에게 "목회자로서 예수의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꾸짖기도 했다. 이번 사건의 기소 내용은 A 목사가 자신이 담임 목사로 재직했던 전북의 한 교회에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성폭행, 강제 추행 등 23건의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꼼꼼히...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폐쇄'에도…광복절집회 참여 독려 2020-08-14 14:03:16
광복절 집회를 주도하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 폐쇄 조치됐다. 사랑제일교회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틀 만에 13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시설 폐쇄된 사랑제일교회 정적만…전광훈 광복절 집회 독려 2020-08-14 13:41:07
전광훈 목사가 전 성도에게 예배를 중단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다음날 구청에서 시설폐쇄문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아무도 교회에 들어갈 수 없다"며 "교회 숙소에서 먹고 자던 사람들도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실제 일부 방송사 취재진이 교회에 접근하다가 쫓겨나는 일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이틀새 13명 확진…시설 폐쇄 2020-08-14 11:50:03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이 교회 소속 교인들이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개최 예정인 16∼17일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고, 이 집회에 대해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여러 단체들이 열겠다고 예고한 15일 광복절 집회들에 대해 이미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13일...
8·15는 '집회절'…서울 곳곳 4만명 집결 2020-08-11 17:07:43
인원은 총 4만2500여 명이다.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 운동본부’와 ‘자유연대’는 15일 경복궁 인근 사직로 일대에서 ‘8·15 건국절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 집회 신고 장소는 종로구 적선현대빌딩과 사직공원을 잇는 300여m 거리 3개 차로와 인도다. 집회 신고...
광복절 서울 대규모 집회에 방역 우려…경찰·서울시 난감 2020-08-11 07:41:14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자유연대 등은 토요일이며 공휴일인 15일 정오부터 경복궁 인근 사직로 일대에서 `8·15 건국절 국민대회`를 열기로 했다. 신고된 집회 장소는 종로구 적선현대빌딩과 사직공원을 잇는 300여m 거리 3개 차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