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한미군 5·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확인…대구 미군기지 2020-03-05 08:26:52

확진자가 확인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5일 "대구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섯번째와 여섯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 관계자다. 주한미군 다섯번째 확진자는 주한미군 장병의 가족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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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56번째

태국, 대구·경북에서 불법 체류한 태국인 귀국시 격리키로(종합) 2020-03-04 19:26:53

이어 대구와 경상북도에서 일해 온 태국인들은 정부 시설에서 14일간 격리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초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부 특별 전용기로 귀국한 태국인 138명이 해군 기지에 14일간 격리된 바가 있다. 다만 대구·경북 외 다른 지역에서 일해왔고 한국 출발과 태국 도착시 발열 증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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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대구경북에서

미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총 9명…모두 워싱턴주에서 나와(종합2보) 2020-03-04 15:08:45

따르면 지난달 7∼23일 한국 대구를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난 50대 여성 환자는 한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의 한인 교회가 이 여성과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하는 데 나서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이 여성은 이 지역 우체국에서 다른 우체국으로 보낼 소포를 정리하는 업무를 담당해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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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코로나19

태국, 한국서 귀국 불법체류 태국인 격리 놓고 혼선(종합) 2020-03-03 16:35:54

강제격리? 자가격리?…"귀국 불법체류자 중 대구 출신 많아 우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와중에서 한국에서 돌아오는 불법체류 태국인에 대한 처리 방침을 놓고 혼선을 빚고 있다. 질병관리국이 강제 격리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부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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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한국서

베트남, 무비자 입국 불허…中 난징선 한국인 아파트 진입 막기도 2020-02-28 17:11:14

진출한 한국 기업 수는 3031곳에 달한다. 한국 기업 생산기지도 많다.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S, 포스코 등이 대표적이다. 베트남에 있는 삼성 직원만 15만 명이 넘고, 이 중 10만 명은 삼성전자 직원이다. LG전자도 베트남을 주력 제조 기지로 삼았다. 작년에 경기 평택공장을 철수하고, 스마트폰 생산 라인을 베트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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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무비자

`코로나19` 확산에 한미연합훈련 연기…감염병 영향 첫 사례 2020-02-27 10:37:38

캠프 캐럴에 근무한 병사가 첫 확진자로 판정됐다. 대구 미군기지에도 많은 미군 장병과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어 미군 측은 기지 출입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등 사실상 `준폐쇄` 상태에 돌입했다. 2018년 한미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으로 한미 연합훈련을 연기해 그해 4월에 실시한 바 있다. 2017년 3월 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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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에

[속보]칠곡 캠프캐럴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19 확진 2020-02-26 11:31:31

“확진자는 미국 국적의 23세 남성이며 지난 24일 대구의 캠프워커를 방문했고, 21~25일 캠프 캐럴에 있었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군인은 현재 기지 밖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들은 이 환자의 동선, 접촉자들에 대해 조사 중이다. 주한미군에 복무 중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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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 캠프캐럴

[속보] 주한 미군 `코로나19` 첫 확진…23세 병사 2020-02-26 11:25:06

경상북도의 주한미군기지에서 병사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캠프 캐럴(경북 칠곡)의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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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미군

[종합] 주한미군 감염 '0' 기록 깨졌다…미군 가족 '코로나19' 확진 2020-02-24 19:35:43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대구 미군기지로의 출장과 방문 등을 제한하고 있다. 외부인의 부대 출입이 금지되고 근무자만 출입할 수 있다. 대구 미군기지의 학교는 이달 20일부터 폐교한 상태다. 주한미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인원이 엄격한 위생 수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사람과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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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주한미군